역사, 정치, 자유, 여성, 인권, 평등개인의 삶과 그 시대 공동체와 역사를분리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정말 훌륭한 책이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지만 사회와 역사가 몰입도 있게 섞여 있다. 읽으면서 아트 슈피겔만의 “쥐”가떠올랐는데, 작가의 친구들이 그 책을예로 들며 이 책을 만들도록 했다고 한다. 출근해야하는데 다 읽고 싶어서 그만...(새벽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