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폴리스
마르얀 사트라피 지음, 박언주 옮김 / 휴머니스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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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정치, 자유, 여성, 인권, 평등

개인의 삶과 그 시대 공동체와 역사를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정말 훌륭한 책이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지만
사회와 역사가 몰입도 있게 섞여 있다.

읽으면서 아트 슈피겔만의 “쥐”가
떠올랐는데, 작가의 친구들이 그 책을
예로 들며 이 책을 만들도록 했다고 한다.

출근해야하는데
다 읽고 싶어서 그만...(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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