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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 Q&A a day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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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책에 ‘5년후 나에게’가 보이길래 책꽂이에 있던 것을 꺼냈다. 거의 쓰지 않은 상태인데 2016년에 몇 가지 생각을 쓴 것이 있고, 작년에는 딱 하루를 썼더라.
오랜만에 오늘 날짜와 어제 날짜를 기록했다. 2016년에 쓴 내용을 보니 3년 전일 뿐인데도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언제 다 쓰게 될지 기약할 수 없지만, 다 쓰고나면 조금 부끄러울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시 시작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