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딴 생각은 결코 가볍지 않다. 기발하면서 엉뚱하고, 웃기면서 찡하다. 지금 내 마음가짐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가볍지 않은 딴생각을 툭 던진다.
나도 작가님을 따라 딴 생각을 해본다.잡채라는 두 글자에 아빠는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