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전쟁,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런 장르를 '블랙코미디'하고 하던가. 그러나 그 안에는 기존의 통념과 가치관을 돌이켜보는 기능이 있다.
더구나 그러한 생각들을 전복시키는 소설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뛰어난 정치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