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인 서명] 우리 동네 공공도서관에도 아시아 책을 비치해 주세요

< 국내거주 이주민의 독서량 - 1권?! >
" 50개국 백만 이주민이 사는 한국에
외국책이란 "영어로 쓰여 진 책" 만을 말한다.
국내 거주 네팔인 라미차네씨의 2007년 독서량 1권
그마나 떠나올 때 가져온 책을 다시 읽은 것이다. "

문화적 인권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말과 글’입니다.
이주민의 문화적 권리가 도서관과 같은 공적자원에도 보장되길 바라며

네티즌 1,000인서명,
“우리 동네 공공도서관에 아시아 책 비치”를 요구하는 청원을 시작합니다.

공공도서관의 아시아 책, 다문화사회의 인권척도입니다.

< 숫자로 보는 우리 안의 아시아 >
1.... 국내거주 이주민 1백만
1.5.... 주민등록인구의 1.5% 이주민
2....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인천부평도서관에 한국어, 영어 외
.... 다른 언어로 쓰여진 책 없음
3.... 국립중앙도서관 일본, 중국, 몽골어 서적만 약간 보유
5.... 국회도서관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그리스어만 검색가능
10.... 10년뒤 한국사회는 본격적인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 접어듦
50.... 국내거주 이주민 50개국
484.... 전국공공도서관 484곳

< 더 자세히 아시려면 >
"책 날개를 단 아시아" 사이트
www.beautifulfund.org/foundation/files/08_event/book/main.jsp
"책 날개를 단 아시아" 티스토리
http://thebf.tistory.com/category/책날개를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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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푸른고개 2008-08-07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운 일이군요. 서명에 동참하실 분들은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56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