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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7 - 원조 마산 아귀찜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7년 7월
평점 :
17권까지 모두 여든 다섯 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문득 이 <식객> 시리즈가 몇 편까지 이어질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다양한 음식과 그와 관련된 사연은 헤아릴 수 없겠지만, 한 편 한 편 완벽한 스토리로 구성해낼 수 있다는 것은 진정 '대가'만이 가능한 일이 아닐런지...
그런 의미에서 이 땅의 많은 독자들, 그리고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도 이 시리즈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