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밥이 되다 - 논물에 서서 기록한 쌀밥의 서사
김혜형 지음 / 목수책방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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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한 배미 안에 우주가 있다.‘

농약과 비료, 제초제 없이 농사 짓는 십수년차 귀농부부의 한해살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다.
벼를 키우며 수시로 닥치는 많은 고민과 판단과 수고가 오롯이 담겨 있다.
추수를 마치는 장면에서 나 역시 한시름 놓게 되는 독서였다.

‘물멀미‘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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