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미래예측
제임스 캔턴 지음, 김민주.송희령 옮김 / 김영사 / 2007년 2월
절판


현재의 흔적과 상황, 기억의 조각들을 따라가며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일은 과학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업이다. 미래를 예측할 때 직관력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일깨워준 사람은 세계적인 미래학의 아버지인 앨빈 토플러 교수다.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그의 경고 덕분에, 인류는 의사 결정을 내리기 전에 , 그 결정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할 수 있었다. 더불어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렇지 않으면 '선택'이 아닌 '우연'이 미래를 지배할 수도 있음을 자각했기 때문이다.-16쪽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의학계는 벌써 건강 증진과 수명 연장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 수십 억 소비자 시장을 선점하고자 맹렬히 준비하고 있다. 이것은 장수의학 시대를 알리는 징후로, 장수의학은 모든 것을 바꿔놓을 것이다.-1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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