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난하고 쓸데없이 바빴지만
서영인 지음, 보담 그림 / 서유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무튼, 망원동>을 읽은 후 어느 눈 많이 오던 날, 망원역에서 유수지까지 왕복해서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는 더 골목마다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찰나, 버스 창가로 <박가네 식당>이 보이는군요.
이러다 망원동에 더 자주 머물 것 같기도 합니다.

해서 고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