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에서 홍일점으로 일하는 그녀!
그녀말대로라면 그녀자신은 너무나 깜찍하고 발랄해서 어디로 톡톡튈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맞는 말인것 같다.
어느정도 인정해줘야 할것 같다.
그럼 그녀는 이리저리 자기맘데로 튀는 탁구공인가?
아니다.. 내가 보기엔 그녀는 그녀 또래에 비해서는 애늙은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 애늙은이 맞다.
그렇다고 사진을보듯이 외모가 애늙이란 소리는 아니다.
나이에 비해 생각하는거나 행동하는게 어른스럽다는 얘기다.
때론 너무 어른스러워서 징그러울때도 있다.
그래도 저사진속에 그녀는 넘 예쁘지 않는가?
기꺼이 모델이 되어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