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민들레....
담벼락에 어제 피었는걸 찍었는데..오늘 가보니 벌서 꽃잎이 지고 없다.
짧은 가을을 예고라도하듯이..
헉!주소가틀리다.
이눔잡을려고 어릴쩍에 빗자루 들고 집앞에 있는 못모퉁이 사이에 숨어있곤 했었지...
독립하는거!!
여름휴가때 포항 누나네 막내조카랑 한컷!
쌍커플 하나는 끝내준다.
귀엽게도 앞니 두개까 빠졌다.
굉장한 개구장이지만, 착하고 공부도 곧잘 한다..
삼촌인 내가 해준게 없는데도 볼때마다 쑥쑥 커져있는 녀석을 보면 신기하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