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랑 포항불빛축제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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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녀이야기이다.

그녀-고맙고 고맙고 또 고마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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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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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깼다.

꿈을 꾼거같다

근데,무슨꿈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새벽3시30분!

뭐지? 왜 이시간에 잠이 깬거지?

더잘까? 

아니,해는 몇시에 뜨지?

날씨는 좋은가?

휴대폰을 뒤적여본다!

5월30일 날씨맑음~일출시간 5시11분

오호~좋아!!! 출발이다~

등산화만 챙겨싣고

바로 집을나섰다!

 

안지랑이등산로를  8부능선쯤에 이르니 어느덧 여명은 찿아오고,

 

 오랜만에 오르는지라 숨이 턱까지 차고 땀은 온몸을 적신다.

 

앞산전망대 도착후  10여분을 기다린끝에

드디어 일출이다!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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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강적골에도 아스팔트가 깔렸어요~~

마을다니기는 한결 좋아졌는데,왠지 맘은 쓰~읍하네요

변해져 가는 고향에 대한 아쉬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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