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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이가 태어난지 벌서 5개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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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아 2008-05-15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지리산에 노고단정상에 섰습니다.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 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쉬임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 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 
봄은 피어나는 가슴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오,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나무 가지에서, 물 위에서, 뚝에서 
솟는 대지의 눈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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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커플 몇혼지는모르겠지만. 5월4일 날잡아놓고 파리로 신혼여행간다고 벌서 마음이 붕웅 하늘에 떠서 말도 안듣는 황구(일명 누렁이.)그리고 그의 신부 정애!

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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