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감상평 : 감상평이랄것도 없지만... 펜팔들 중 많은 아이들이(?) 이 영화를 봤다고 해서, 그 추천에 힘입어 보고 왔다. 그냥, 막 막 추천하고 그럴 정도는 아니고 무난하다? 이정도? 그래도 보고 나면 흐뭇하다????? 뭐지.. 이건 아닌데... 하여튼 볼만하다.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다! 액션물! 시리즈물인지는 처음 알았다.

수학학원 갔다 왔다. 주말에도.. 참. 원래는 평일 중 이틀, 저녁 늦게였지만 어쩐지 주말로 옮겨졌다. 나는 평일이 훨씬 좋은데. 여하튼. 이제 기타도 배워야한다. 그런데! 수학학원 시간이... 보통은 방학때도 시간이 같은데 이번에는 무슨일인지. 시간도 정말 애매하게 해놔서. 뭔가 다른 걸 배울 시간이 따로 있을지도 모르겠다.

♪키무라카에라 - 리루라 리루하♪

아... 나 정말 빨간 옷 안어울린다

어째 갈수록 내용이 짧아지는 느낌.

답장 다 썼다! 하지만 아직 사진을 인화하지 않아서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부쳐야할듯. 얼른 공부해서 번역기 안쓰고 직접 써야하는데... 번역기는, 글을 쓰다 할 때 "적다"를 하면 나이가 적다의 적다가 나오고, 쓰다라고 하면 사용하다의 쓰다라는 의미로 번역되어버린다. 참 힘들다.... 그리고 한자는 획수가 너무 많아서 쓰고 나면 팔이 아프다!! 두 장만 써도!!! 영어로 쓰면 5장은 거뜬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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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6시에 교회인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빨리 시작해서 빨리 끝났다. 그래서, 8시 30분에 엄마랑 다이하드 보러 가기로 했다! 공포영화 보고 싶지만 엄마랑 공포영화 보는 건... 하하하하

일본에서 편지 왔다! 사실... 살짝... 실망.... 휴 T_T 그런데 왜 그렇게 일본 여자애들 자랑을 하는지;; 고1 남자앤데 막 일본의 여자아이들은 귀여워. 스타일 좋아. 요런다. 그래, 자기 나라라고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너무 그러는 거 아닌가? 사진에서는 별로... 드만. 딱히 악감정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너무 자랑(?)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답장은 적어야지.... 메일 주소는 역시 바뀌었었단다. 그런 건 편지로 쓰지 말고 메일로 말해주지... 많이 걱정했는데...

벌써 방학 한 게 싫다. 그저 평범한 토요일일 뿐인데, 벌써 친구들이랑 만나서 같이 학교 가면서 이야기하고 놀고싶다! 그런데 왜 이렇게 겨울방학 같은건지... 이번 방학 끝나면 바로 내 생일(2월 1일)일 것 같은 기분이다.

1학년. 2학년. 3학년, 점점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낀다는데.. 맞는 말인 것 같다. 1학년 때 일들이 생생한데 벌써 3학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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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2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 친구분도 있으시군요. 부럽습니다. +.+ 다이하드 감상평은 어떤가요? 'ㅁ'

JINI 2007-07-22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하 다이하드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아, 드디어 방학이다T_________________________T 친구들은 방학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 그냥 아침에 잠을 많이 잘 수 있다는 게 행복할뿐! 하하하하하 그래도, 역시 친구들을 만날 수 없다는 건 슬프다. 아니, 언제든지 만날 수는 있지만, 학교... 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만날 수 없다는 게 아쉽다. 에~ 졸업한 것 같네. 그냥 그렇다는거다.

어쨌든. 영화보러 가고싶다... 이미 비디오 빌려서 친구들이랑 보는 건 약속해놨고! 오늘 공포영화 보고싶었는데(방학기념으로) 친구들이 너무 싫어한다. 나는(이미 썼나?) 귀신은 보겠는데 뭐냐 그... 찢는거라던지, 찌르거나... 하여튼 잔인한 건 싫다. 공포는 말 그대로 무섭다. 요런 느낌인데 잔인한건 말 그대로 징그럽다거나, 그런 거... 그런데 왜 공포영화들은 너도나도 잔인한 장면을 넣는지 모르겠다.

나는 공포영화가 좋긴 한데 (음, 아직까지 무서운 영화를 몇 개 안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 아직 공포영화의 무서움?을 모른달까?ㅎㅎㅎㅎㅎㅎ) 잠 자기 직전에, 그렇게 가위눌리는게 무섭다! 엄마도, 아빠도 가위 한 번 눌리신 적 없고 나도 아직은 없다. 친구들도 그렇고. 그런데 몇명은 눌려봤다고 한다. 오락프로그램에서 여름, 납량특집에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소재가 바로 '가위눌림'인데, 흠... 하여튼 요즘에는 잠자기 직전 '아, 가위 눌리면 어떡하지???' 하면서 잔다. 안눌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하다 ~

오늘은 친구 생일이었다! 어제 산 귀걸이를 줬다. 포장해서! 귀걸이에 친구 별명을 적어서 줬더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 뭐라 했다. 뭐 웃겼으니까 ~ 과자 준 애들도 있고... 꼬셔서 하나 터서 먹었다! 다같이 ~ 요즘 과자 너무 비싸다. 몇개 안들었으면서 막 그러고.

오늘 성적이 나왔다. 정확하게. 방학식날 나오다니 참 그렇다. 수행평가 안합치면 괜찮다! 그런데 이럴수가... 수행평가 합치니까 무려 10등이 떨어졌다. 참.... 2학기때는 진짜 열심히 해서 전교 1등 한 번 해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전에 한번은 해보고싶다. 흥!

뭐 또 적을 게 있었는데............ 머엿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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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20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 축하요! 부럽네요~~ 전 내년 이 맘때 맘껏 쉴 수 있을 거라 기대중입니다.(산업체 기간이라서요. 하핫;;;) 전교 1등 꼭 하시길~ 저도 복학하면 목표가 졸업하기 전에 전학년 통틀어 과톱 한 번 해보는 겁니다.(무서운 후배들 때문에 번번이 실패를...;;)

JINI 2007-07-20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산업체!!!! 꼭 과톱 하시기를 바랄게요 !!!
 

어제는 깜박하고 못썼다... 학원 끝나고 집에 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서둘렀지만, 집에 도착하니 이미 12시 23분. 7월 16일은 가버리고 없었다... 시간 참 빠르다.

어쨌든 오늘은 7월 17일! 요즘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정말 오늘은 푹! 잤다! 11시 다 되서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시내로. 친구들과 가고싶었지만 어떻게 되서 가족들이랑 갔다. 가서 옷도 많이 사고 하고싶었는데 그냥 티 하나만 샀다. 빨간색이 끌려서 샀는데 집에 와서 입어보니.....T___________________________T 우울하다. 이럴때는 정말 노란 피부가 저주스럽다. 저걸 이제 또 어떻게 입고 다니지..

오늘은 휴일이라 우체국도 안여는데... 당연히 편지도 안온다. 슬프다. 기다리고 있는 편지가 좀 있는데. 아직 못쓴 편지나 마져 써놔야지 ~ MSN들어갔더니 아무도 없다. 흠~~~

방학도 이제 곧이고. 그저 좋기만 하다. 방학때 할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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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 1 - 완전판
유우 와타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다. 10년이 넘은 만화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한 나에겐, 역시 만화책의 그림체는 뭐라고 해야하나. 역시 옛날 만화다? 하는 느낌? 그래도 좋다. 주인공들의 성격(특히 여주인공)이 다 너무 평면적이고, 희생해야하고, 그런 틀에 박힌 내용이라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완전판에는 성우와의 인터뷰라던지 그런 게 있어서 더 좋고! 권수가 반으로 줄어서 그런가 가격 부담도 조금 있지만... 다 소장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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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1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니메이션은 안 보고 만화책만 봤는데, 재미있었죠.^^

JINI 2007-07-2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