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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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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부드러워 보이는 삽화와 시, 노래같은 말들. 저절로 흥얼흥얼거리기도 했고,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이야기까지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들.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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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소환사 5
유지 지음 / 청어람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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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야기는 흔한 주제로 시작된다. 어떻게 보면 흔한 주제. 아파서 살고싶다고 말했는데 마신이 나타나고 다른 차원의 세상을 여행한다.. 이야기는 재미있고 흥미를 자극한다. 하지만 갑자기 사라져버린 주인공들이 안타깝다. 또 너무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들... 이모티콘은 들어가지 않았지만[아마도] 갑자기 나오던 드워프가 사라진다던지.. 당혹스러웠다. 마무리가 어설픈 듯 보였다. 스토리가 안고 있는 내용은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간중간 멋진 말들이 있어 감동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역시 너무 흔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은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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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우 1
이연진 지음 / 너와나미디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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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읽은 판타지 소설이었다. 판타지 소설이라.. 드래곤의 삶을 다루었기 때문인지 인간의 이야기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확연히 들었다. 처음 읽을 때는 좋다, 재미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읽다 보니 그것도 변해가기 시작했다. 많은 판타지물들을 접하다 보니 이 소설은 '그 중에 하나'일 뿐. 보통 소설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처음에 등장하는 많은 이모티콘들과 간단한 내용. 인터넷 소설로 끝났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공백. 필요 없는 내용을 너무 부풀려 권수만 늘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부담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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