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부드러워 보이는 삽화와 시, 노래같은 말들. 저절로 흥얼흥얼거리기도 했고,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이야기까지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들.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