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 최고 동화는 내 친구 10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199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3년전에 읽은 책이라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생각난다. '아이같은 선생님' '나도 이런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으면..' 하고 생각했던 것. 역시 추천도서였다. 어른이 쓴 책인데 아이를 이해해준다라는 느낌도 들었고 어떤 부분에서는 화가 나기도 했다. 이해 해 준다는 게 이런건가.. 또 책에서 비친 어른들의 모습들..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에게 음식같은 뇌물[?]을 써서 잘 봐달라고 하는 것.. 화가 났다. 그런데 술뚜껑이 유행이 되었다는 글을 읽었을 때는 웃음도 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