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끝이다!! 그런데 벌써부터 끝난 것 같은 이 기분... 내일은 수학, 도덕. 사실 1교시에 컴퓨터가 있지만 3학년은 배우지 않아서 자습이다. 하지만 정말로 이해가 안가는게... 수학, 도덕 앞에 자습? 수학 앞에 ??? 첫날 국사랑 국어 같이 보게 하더니 이제는 수학 앞에 자습을 넣어버린다. 정말 비효율적인 시험 시간표...그래도, 오늘은 그런 대로 잘 본 것 같다! 여튼. 이제 시험 얘기는 그만할란다. 내일이 남아있긴 하지만... 

내일 시험 끝나고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를 보러 가는데, 나랑 내 친구들은 트랜스포머를 보기로 했다. 해리포터도 보고 싶긴 하지만, 뭐...(그러고 보니 해리포터 원서 예약중. 저번에 비싼 돈 주고 6권?? 원서로 샀지만 처음 몇 장 읽고 덮어버린... 단어에서 딸린다....)트랜스포머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니깐 ~ 하하

할 게 너무 많다. 얼른얼른 편지도 써야하고(일본 애가 편지 받았다고 했다!!! 감격 감격... 역시 다음부터는 글씨로 안 쓰고 인쇄해서 붙여야겠어.....) 메일 답장도 해야하고 일본어 공부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영화도 봐야하고 친구들이랑 놀기도 해야하고. 하하하 역시 학생이란... 하하하하하 

살 것도 너무 많은데. 이 말도 너무 많이 했당 ~ ----------------->버스티드 CD!! 하지만 요즘 품절 되지 않은 곳을 찾기가 너무 힘들다. 해체한지도 2년?3년 다 되어가고... 내 친구는 내가 하도 좋아하니깐 찾아보고는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뭐 어때 !

오늘은 이만 ! 내일은 진짜 더 길게써야지♡♡♡♡

**어 근데...서재지수가 1945다. 1945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