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력 마스터 10권 초등 4학년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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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계산력마스터]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저번에 이어 난 오늘 계산력 10권, 초등4학년 과정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을 해 보고
4학년과정까지 엄마인 내가 아이 홈스쿨을 잘 할 수 있을지 체크해 보기로 했다.



 

계산력 마스터표이다.
이 도표를 보면 1일차에는 개념 이해, 사고셈으로 개념을 잡아주고
2일,4일차에는 정확히 풀기
3일,5일차에는 빠르게 풀기
그리고 6일차에는 계산력 완성으로 시험보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와이즈만 [계산력마스터] 학습지의 장점인 거 같다.
9권을 풀어보면서 느낀점은 덜 지겹다는 것이었다.
단순하게 반복되는 질문을 정확히 풀기, 그리고 도전을 위해 빠르게 풀기를 넣어
지루함을 좀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다.
9권,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은 그나마 쉬웠는데 10권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라는 용어는 너무나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았고 푸는 방식만 기억에 있을 뿐이었다.
또한 자연수에서 분수 빼는 형식은 암산으로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나도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을 알았다.
단순히 진분수끼리 빼고 더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고 거기서 응용되어 자연수에서 분수 빼는 것은
자연수를 분수로 바꾸는 작업을 한번 더 머리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엄마가 아이 홈스쿨을 시키려면 수학만큼은 공부를 우선 먼저 해야 용어정리가 될 거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수학은 갈수록 학년이 내려가는 것 같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에 이 과정을 배운것 같지 않다.
거의 중학교때 배운 과정인거 같은데 이게 4학년 과정이라니~~놀랍다.

그래도 와이즈만 [계산력마스터10]처럼 쉽게 구성된 책이 있어, 한꺼번에 많은 페이지를 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엄마와 함께 조절하며 풀기가 가능한 학습지가 있어 홈스쿨을 하고자 한다면 별 문제없이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도 생겼다.

적어도 내 아이가 '수포자'가 되는 것은 정말 원치 않는다.
그러니 엄마가 열심 용어 외우고 문제집 풀며 홈스쿨로 응원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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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마스터 10권 초등 4학년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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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나는 오늘 [계산력마스터 9권] 초등4학년 과정을 체크해보기로 했다.
말만 들어도 심쿵한 "수포자"
영재발굴단에서 보니 초등4학년부터 모든 과정이 너무나 어려워
영재들 중에서도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나는 엄마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나는 적어도 초등3학년까지는 학원보다는 홈스쿨을 해 주고 싶다.
그런데 과연 홈스쿨이 가능한지부터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도전한 책~~와이즈만 [계산력마스터9권] 4학년 과정이다.

 

 

책 초반에 와이즈만 시리즈에 관한 설명이 있다.

 6,7세부터 학습지를 할 수 있는데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알려준다고 한다.
지금 5세인 아들은 20가지의 수는 알고 있고, 가르기와 모으기는 손가락 10개에 한정된 것들을 할 수 있다.

과연 6세에 이 시리즈를 할 수 있을까~~궁금해진다.


 



내가 체크해 볼 부분은 자연수의 곱셉과 나눗셈 고급과정이다.
어른인 나도 세 자리 수*두 자리 수를 암산으로 하는 것이 옛날만 못한데 어떻게 요즘 초등학생들은 공부하는지 궁금했다.


 



다람쥐가 길을 간다. 800*20=16000
이렇게 답이 된다. 길찾기로 되어 있어 그냥 계산을 푸는 방식보다는 즐겁고 편하게 느껴졌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정확히 맞는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반복을 해 주고 풀어주는 방식이었다.
1일차에는 개념 이해와 간단한 수셈위주로 이루어져있었고
2일차부터는 20개 문항으로 정확하게 풀기로
3일차에는 빠르게 풀기,
4일차에는 정확히 풀기 등으로 반복한다.
6일차에는 시험보기가 있다.

<계산력 마스터>는 ‘정확히 풀기’와 ‘빠르게 풀기’라는 미션을 번갈아 주어 도전과 정복의 기쁨을 줄 수 있게 구성했다고 써 있다.
어릴 때 내가 했던 학습지는 어떻게 되어있었나 생각해보았다.
지겨울정도로 미션없이 계속 반복되기만 해서 정말 수학이 싫었다.
그런데 와이즈만 <계산력 마스터>는 아이들에게 도전과 정복의 기쁨을 알게 구성해주었다니,
교제도 정말 나날이 발전했구나~ 하는 것을 세삼 느꼈다.

홈스쿨에 대한 결론을 내리자면 4학년까지는 엄마가 홈스쿨 지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그냥 학원만 보내기 보다는 수학교제를 함께 풀어주며
공감하게 된다면 내 아이가 4학년이 되었을 때 적어도 '수포자'가 되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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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 재밌고 유익한 똥 그림책 3
무라카미 야치요 글,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이정민 옮김 / 노란우산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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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 책은 노란우산에서 나온 신간책이예요.
올해로 유치원을 입학했는데 똥~~문제때문에 걱정이 참 많았어요.

유치원은 한 선생님당 배정된 원아의 수가 많아서 대변도 혼자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어린이집 선생님께 듣고 꽤나 당황했었어요.
다섯살밖에 되지 않는 아들에게 혼자 닦는걸 연습시켜봐도 잘 되지 않아서
유치원에서 제발~변을 보지 않기를 바랠 뿐이었지요.

유치원에 다니면서 변기가 생기는 아이들도 생긴다는 말에 또 걱정, 또 걱정~~
엄마의 걱정이 계속 늘어났었지요.
다행히 5세반은 보조교사가 한명 더 배치되는 것이여서
별 문제없이 유치원 생활을 잘 하고 있지만, 6세부터는 보조교사가 없으니
변을 보고 해결해야 하는 것은 5세부터 교육을 점차 늘려가야야 할 것 같았어요.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책은 읽어보니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 읽으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분, 똥나라 학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나는 똥 교장 선생님이예요."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변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줘요.
그리고 혼자 화장실 가는것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 화장실 칸이 여러개라서 절대 무서운게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고요.
화장실에서 옆에 기다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아이들은 무서워서 더 변을 못보는 일이 많을 거 같은데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을 통해 무서운 곳이 아닌것을 인식시켜 주니 좋네요.



 


 

공중화장실(재래식 화장실) 사용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저 변기를 뒤로 앉아서 사용하면 똥이 매달려 있게 된다는 것,
너무 뒤에 가서 변을 보면 밖에 변을 보게 된다는 것을 알려줘요.
너무 리얼해서~~저는 싫은데, 아이들에게는 필요하겠죠 ^^

똥이 밖으로 빠져 나온 사건이 발생했어요.
어찌 처리해야 할까요?





책에서는 똥을 변기 밖에 넣게 되면 그냥 나오지 말라고 해요.
우리도 어릴 때 화장실에 이런거 간혹 있었는데 말이죠.
그럼 그 화장실은 못 쓰는 것이구요~~





책에서는 휴지를 가지고 변을 밀어넣으라고 하네요.
그런데 책데로 잘 할 수 있을까요?
비닐장갑도 끼지 않았는데 ㅠㅠ
제 아이에게 이 부분을 강조해서 읽어주지 않았어요.
처리도 잘 못하는 아이가 저걸 치운다고 온 손에 똥을 주무르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내키지 않아서요.
한편, 이런 상황에 대한 새로운 의견도 생각났어요.
구토봉투처럼 화장실에 비닐장갑이나 비닐봉투를 비치해서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위 방법처럼 해결하는 것이지요. 그게 더 현실성 있어 보였어요.
그것도 저학년은 잘못하겠지만요.
차라리 벨을 하나 달아놓고, 화장실 청소를 부탁하는 시스템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어요.





책 후반부에는 세계 곳곳의 화장실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아들이 이 부분을 꽤나 좋아했어요.
저도 물론 재미있게 읽었어요.
물 속에 노끈 같은 줄을 달고 그곳을 통과해서 변을 닦는다는 것은 좀 쇼킹했어요. ㅎㅎ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 맨 뒷 페이지예요.
아이들이  화장실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이유를 부모가 이해하기 쉽게 코멘트를 작성해 놓았어요.
아들과 책을 읽고 , 화장실을 무서워하지 않는 정도를 먼저 가르쳤어요.
6세되면 알려줄 것과 8세가 되면 알려줘야 하는 것들을 선별해서 계속 읽어주어야겠어요.

오늘도 아들과 재미있는 책 읽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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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 판타스틱 힐링 컬러링북
이순영 지음, 조용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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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작가를 들어본적이 있나요?
<솔로 강아지>라고 초등학생이 쓴 시집 기억하시나요?
오늘 제가 아들과 홈스쿨한 컬러링북은 2005년생 초등학생이 그린 컬러링북이예요.
책 속에는 동화가 있고 그림이 있어요.
다섯살 아들과 하기 제일 좋은 컬러링북이예요.


 

 



저는 촘촘한 면을 아직 칠하기 버거운 아들을 위해 파스텔을 준비했어요.
난생 처음보는 파스텔, 아들이 신기해 하네요^^


 

 

 


파스텔 쓰는법을 몰라 아주 진하게 칠해진 바탕이예요.
저 속에 동화 첫 줄거리가 있는데 잘 안보여요 ㅎㅎ
그래서 위, 아래는 제가 파스텔 쓰는걸 보여줬어요.
살짝 칠하고,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아주 부드러운 느낌의 작품이 되죠.

 

 

 


파스텔로 그리고 색연필로 눈이랑 몇가지 작은면들 마무리했어요.

 

 

 

 

 



완성했어요^^
1시간 정도 걸렸어요. 아들은 손토시입고 파스텔을 쓱쓱 문질러가며
너무 재미있게 그렸어요.
파스텔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손에 묻는게 계속 신경 쓰이나봐요.
색칠하고 나서 아들에게 책 내용을 읽어주었어요.

 

 



옛날에 대빌이라는 악마가 살았는데 다른 악마랑 다르게 마음씨가 착했데요.
할머니 허리아프면 밟아드리고 친구가 무거운걸 운반할때 도와주는 착한 꼬마악마였데요.
악마 규칙을 지키지 않는 데빌은 따돌림을 당했고 어느날 빨간 장미를 바람에게서 받았고
둘은 아주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향이 나는 꽃을 악마들은 싫어했고 함께 추방되었다고 합니다.
그후론 추방된 둘은 진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책 내용 참 좋은데요.
이순영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거 같아요.
색칠 다하고 나서 동화책으로 소장해야겠어요.
컬러링북에 이야기가 있어 색다른 책이고 그림에 상상력이 더해질 수 있어 참 좋네요.
오늘은 컬러링북으로 홈스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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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엌에서 과학의 모든 것을 배웠다 - 화학부터 물리학·생리학·효소발효학까지 요리하는 과학자 이강민의 맛있는 과학수업
이강민 지음 / 더숲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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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부엌에서 과학의 모든 것을 배웠다]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음식을 단순히 먹어야 된다는 것이 아닌, 음식에 숨어있는 과학을 5세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였다.
슬슬 편식이 늘어가는 아이, 어느날은 버섯을 안 먹고, 또 어떤 날은 버섯은 먹는데 고기를 안 먹는 편식이 생기고 ㅠㅠ, 엄마맘이야 편식안하고 잘 먹는 아이가 최고인걸을~~
그걸 아이가 알아줄리 없고,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서 아들이 편식할때,

"고기속에는 이런게 숨어있데, 영양분 말고 또 이런게 있데, 그러니까 먹어보자."
이렇게 아이의 편식을 고쳐주고 싶어서였다.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정리하자면,
1. 참 독특하다. 음식과 과학을 함께 다루며 공부한 사람의 책이라 단순 번역서가 아니고 정말 맛갈나는 책이었다.

2. 요리의 사전적 의미가 '식재료를 가열하고 끓이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요리 중 샐러드를 생각하면 인
   정할 수 없는 것이지만 요리의 사전적 의미를 처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3.국민 음식, 라면~~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야 제맛인데, 그 이유가 열전도율 때문이라는 음식과 과학의 원리를 정말 기억에 오래 남고 과학이 재미있어졌다. 음식을 요리하는 그릇 중에 구리 냄비가 왜 별로 사용되지 않고, 제사에서만 사용되는지 참 많은걸 알게되었다.
어린 아들에게 제삿날 녹그릇을 보며 말해줄 수 있는 것이 생겼다. 생활이 과학이다.~~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

4. 음식을 먹는 이유 중 큰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음식은 행복이다.' 라는 작가의 생각에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 가족이라는 말과 식구라는 말의 차이,  나는 솔직히 식구라는 말을 별로 안 좋아했다. 식충이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싫어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식구라는 말도 좋아졌다.

5. 화학반응에 대해 분자운동과 함께 설명되는 부분이 아주 재미있었다. 주방에 있는 오븐과 전자렌지에 대해 탄생원리를 알게 된 희열을 느꼈다. 전자렌지~하면 분자운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험실에서 우연히 발생한 낮은 온도에서 8시간 이상 오븐에 넣어둔 고깃덩이가 아주 식감이 좋은 끝내주는 말랑말랑한 고기가 되었다는 부분에서는 과학의 발명 중 우연히 발명하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음식과 관련된 것이 있다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


이것말고도 [나는 부엌에서 과학의 모든 것을 배웠다] 에서는 주방을 한바퀴 돌며 엑스레이를 찍듯 아주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후각이 기억력이 좋은 감각이라는 것, 후각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향으로 미리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코를 막고 음식을 먹으면 무슨 맛인지 잘 모른다는 부분도 너무 너무 현실감 있었다.

어릴 때 붕어를 달여 건강하지 않은 나에게 강제로 엄마가 먹인 것이 생각이 났다.
붕어의 비린내에 바로 구토를 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내 코를 쥐며 냄새를 못 맏게 하고 붕어엑기스를 먹게 했던 사건이었다. 그 당시 기억은 아주 생생하다.
내가 토하지 않고 그걸 먹었다는 것이다.
너무 갑작스럽게 내 코를 잡고 먹게 해서 그런것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과학을 알았었나 보다.
코를 막고 음식을 먹으면 무슨 맛인지 모른다는 것을 어찌 알고 엄마는 이렇게 했을까?

잊혀졌던 기억까지 떠오르게 해 준 책이었다.
나도 내 아들램, 도저히 못 먹겠다고 우기는 약이 생기면, 코를 막고 먹게끔 해야겠다.
물론 울엄마처럼 무조건 강제적인 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얻는 과학상식을 접목시켜 아들을 설득시켜 먹일 것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어가는 책이었다.
연신, 아하~~를 외치며 볼 수 있는 아주 쓸모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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