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2 - 받침글자.복잡한 모음 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2
정도상 지음 / 언어과학(이엠넷)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모공열 한글 2권 #정박사 #한글쓰기 #6세한글 #복합모음

요즘 6세 아들은 요일, 이름 외에 간단한 한글은 안보고 쓰기 시작했어요.
이제 아들이 한글을 좀 더 깊게 공부하려면 훈민정음의 획추가 규칙을 알면 될거 같아요.
한글이 참 좋은 글이라는 생각은 훈민정음 법칙을 볼때마다 느끼게 된답니다.

 

 

 

 

 

 6세 아들은 간단한 힌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모공열 1권은 패쓰합니다.
2단계에 #복합모음 들이 보여요.
ㅘ,ㅝ,ㅢ,ㅚ,ㅟ, ㅒ,ㅖ,ㅙ,ㅞ
이런 복합모음을 공부하게 되는데요.
막상 모음을 보니 아들에게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교재가 좋으니까 홈스쿨로 잘 잡아줄 수 있겠죠^^

 

 

 

 

모공열 에 자음과 모음 구성원리가 있어요.
이 방식을엄마가 먼저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아이에게 한글원리에서 획이 추가되는것을 구성원리를 참고해서 알려주니 아이가 잘 이해하기 시작했답니다.

 

 

 

 

모음 구성원리도 보세요.
우리가 워낙 익숙하게 한글을 쓰고 있어서 이 규칙을 잊고 있었는데 되짚고 가니 너무 좋네요.

 

 

 

 

모공열 2단계는 9장부터 시작해서 17장까지 랍니다.
1단계에서 8장까지 다루고 이렇게 2단계는 9장부터 시작하는군요.

 

 

 

 9장 받침글자/ 첫날 홈스쿨

받침글자를 색칠해봅니다. 글쓰는 거부감없이 잘했어요.

 

 

 

 

완성된 색칠이랍니다.
너무나 이쁘게 잘  칠했네요.

 

 

 

 

 

오른쪽 페이지를 보세요. 다른 한글교재와 달라요.
소 + ㄱ, ㄴ,ㄹ,ㅁ

바 + ㄱ,ㄴ,ㄹ,ㅁ,ㅇ

이런 규칙으로 글을 수학처럼 더하기를 해서 한글 단어가 된다는것을 알려주니 아이가 1권을 끝내고나면 정말 받아쓰기 잘할 수 있을거 같아요.

 

 

 

받침글자 따라쓰기 /글자의 받침은 밑에 붙여 씁니다.
칸이 좀 작은데 힘들어하지않고 또박 또박 잘 썼어요.

 

 

 

하루 한장 모공열 2단계, 어렵지 않게 잘 했답니다.
참 잘했어요. 도장 쾅! 찍어주었어요.

 

 

 

 

 

 

받침글자 따라쓰기 /  기, 마 에 들어가는 받침글자

2일차예요.
이렇게 기, 마 에 들어가는 받침글자들은 종류별로 써 넣어보고 실제로 적용된 문장을 읽어봅니다.
받침만 달라지면 발음이 바뀐다는 것을 아이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따라쓸 수 있어요.

 

 

 

 

 

터,쿠, 구,꾸 등의 글에 받침글자 넣어보기
작은 칸에 3번씩 적어보며 훈민정음 원칙을 익혀갑니다.
#정박사 #모공열2권
한글을 어느 정도 아는 아이에게 규칙을 정리해주기 너무 좋은 교재라고 생각이 들어요.
칸이 조금 더 크면 6세 아이가 글 쓰기 정말 좋을텐데 칸이 좀 작아요.

 

 

 

이렇게 매일 매일 조금씩 받침자 정리까지 들어가면 초등학교 가서 받아쓰기에는 별 문제 없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학교 가기전에 한글 마스터를 향해 화이팅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나키즈] 영재와 창의 B단계 세트 (전20권) - 6세용
가나키즈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가나키즈 #원리한글 #원리수학 #영재와창의

우연히 알게 된 가나키즈예요. 6세인 아들은 이 교재를 몰라서 신기한~~시리즈로 통글자 끝내기를 했고 아이챌~~로 수학과 한글을 홈스쿨하고 있었어요.

제가 홈스쿨을 진행해주면서 요즘 찾고 있는 교재는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재랍니다.
위에 2교재는 한글 자체를 알거나 아이 인성교육, 기본적인 수개념을 잡는데는 정말 손색없이 좋았어요.

하지만 제 아들은 읽기 독립도 끝났고 이제 쓰기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보니 초등학교 가기전에
창의성을 키워줄수 있는 교재를 필요로 했어요.

그러다 온라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가나키즈  교재, 그 중에서도 저는 #영재와창의 교재가 너무 탐났어요.

 

 


#영재 라는 단어때문에 교재가 너무 어렵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단계가 나이별로 구분되어 있었답니다.
지금 아들이 쫙~~펼쳐놓은 교재는 B 단계예요.
5~6세용이죠.
C단계는 6~7세용으로 되어 있어서 혹시 어려울까봐 B 단계를 신청해보았답니다.

 

 

 

 

 

오늘은 아들과 #영재와창의 B단계 3권을 같이 풀어보겠어요.

 

 

 

얇은 두께의 학습지 안쪽에는 단계별 /나이별 구분이 되어 있어요.
B단계를 해보고 아이와 잘맞는 교재라면 C단계를 해주려고 합니다.

 

 

 

 

 

 

학습목표 도표를 보니 이 교재가 왜 영재와 창의인지 알겠네요 ^^

 

 

 

 

 


첫장부터 아주 독특한 문제예요.
그림 그린 순서를 유츄해서 살펴보고 가나다라 기호로 순서를 적어요.
아이가 글쓰기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만약 아직 글쓰기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라면 이런 부분은 엄마가 숫자로 보기를 바꿔주는게 좋을듯 해요.
하지만 제 아들에게는 너무나도 딱 맞는 안성맞춤 교재지요 ^^
영재와 창의 교재는 한글, 수학, 공간, 미술, 도형 모든것이 포함된 내용이예요.

제가 찾고 있던 복합적인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한페이지마다 공부한날을 쓰게 되어 있는데 울 아들~~이 교재가 재미있다면서 그냥 계속 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매번 공부한 날에 같은 날짜 쓰면서 계속 문제를 풀고 있어요.
종이가 돌아갔을때, 또는 예제의 색과 반대되는 위치에 색이 칠해진것을 찾기, 등은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문제지요. 하지만 아이는 머리를 꽤나 써야 해요 ^^

사진에 마지막 그림은 제가 아이랑 쌓기나무 영역 홈스쿨할때 풀어본 문제랍니다.
아이가 어려워하면 쌓기나무를 꺼내주려고 했는데 그냥 풀어내더라구요.
만약 이런 문제를 어려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쌓기나무를 검색해서 교구를 함께 구입하고 풀어보아도 좋을듯 합니다.

 

 

 

 

 


보이지 않는 면까지 수를 세어 색칠로 조각이 몇개인지 알려주는것인데요.
아들은 이런 문제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한 페이지, 한페이지 하면 할수록 울 아들이랑 안성맞춤이네요.

 

 

 

 

난생 처음 접하는 문제예요.
저 네모안에 2개의 선을 그어서 똑같은 삼각형이 5개 되게 하는것인데, 처음보는 문제라서
감을 잘못잡더라구요.
제가 힌트 주니까, 앞으로는 이런 문제 잘 풀수 있다고 말해요.

 

 

 

 

 

 

 

이건 덧셈, 분수의 기본을 보여주는 문제인데요.
수개념 더하기, 빼기가 2자리 이상이기에 아주 쉽게 풀었답니다.
오른쪽 문제는 똑같이 그리거나 칠하는것인데 아들램은 예전부터 이런 문제는 엄청 쉬워했어요.
타교재에서 잠깐 만나본 문제라서 자신감있게 풀어낸답니다.

 

 

 

 

어떻게 바뀔까요? 페이지에서는 좀 어려워했어요.
영재와 창의에서는 처음보는 문제 유형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저도 잠깐 뒤에 정답을 보며 힌트를 얻어 다시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고 풀게 했답니다.
동그라미가 접어지고 색이 칠해지는게 힌트예요 ^^

여러분도 답을 아시겠지요?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랍니다.
영재와 창의 교재는 공부의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아들이 평상시 즐겨하는 쌓기나무, 숨은그림찾기, 그림색칠하기, 종이접기, 공지각문제 등으로 가득해서
벌써 여러장을 했는데 한권을 다하고 자고 싶다고 말하네요.

 

 

 

 

 

 

이 문제도 보시면 닮은 그림이나 다른 그리믈 찾는 문제예요. 엄청 재미나죠?

 

 

 

 

 

 

 

 

이 숨은그림은 마지막 페이지예요.
7월 18일 , 교재 도착하자마자 30분동안 한권 다 풀어버렸지 뭐예요.

예전에 이거랑 비슷한 교재를 3개월간 한적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재와 창의가 더 마음에 들어요.
심플하면서도 중복되지 않게 문제가 잘 잡혀 있다고나 할까요?

 

 

 

 

3권에 이어 5권 홈스쿨해봅니다.
학습처럼 느껴지는 교재가 아니라서 아이가 홈스쿨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것이 큰 장점이네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가장 큰것과 작은걸 찾아 색칠하기인데 집중력을 키워주는 문제예요.
크기가 예민하게 작거든요.

 

 

 

 

 

 

이번 문제에서는 등분의 개념을 익히는거예요.
정확한 3등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어요.
똑같은 도형이나 패턴을 이해하는 문제도 아주 좋아요.
다른 교재에서 패턴화에 관한 문제는 접해보아서 금방 풀었고, 등분에 관한 문제는 약간 어려웠어요.

 

 

 

 

 

왼쪽그림을 보고 오른쪽에 똑같이그려내는 것인데 대칭을 이해하는 아이는 쉽게 풀수 있어요.
이런 유형도 많이 접해본지라 쉽게 풀었답니다.

 

 

 

 

 

이번 문제에서 기능이 같은것과 다른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아닌것에 동그라미를 하는것인데요.

신발과 모자의 기능이 다르다고 말하며 모지에 동그라미를 치고,
새와 감각유를 구분하고 거북이에 동그라미를 쳤어요.

아이의 대답에서 특이한것은 새와 거북이를 분류하는것인데요.

1. 날개가 있는것과 기어가는 것
2. 물속을 다닐 수 있는것과 없는것

이렇게 아들이 구분을 하네요.

저는2번 구분은 생각못했는데 저보다 생각주머니가 알차게 커가는거 같아요.

미로찾기처럼 그려진 문제는 아이가 왼쪽, 오른쪽을 구분해야하는것인데 반대로 답을 적어요.
공간 능력이 좋은편인데 2D로 그려진 것만 가지고 구불 구불 휜 길의 왼쪽, 오른쪽을 구분하는것은 시간이 걸릴거 같아요.
영재와 창의 교재는 진짜 맘에 쏙 들어요.
제 아이에게 잘 맞는 교재를 찾아서 기뻐요.

이번주에는
영재와 창의 3권, 5권을 아이와 함께 홈스쿨하였는데요.
각 권마다 비슷한 문제도 있고 다른 문제도 있었어요.

난이도는 숫자가 올라갈수록 높아지는것이 느껴지네요^^

다음엔 다른권으로 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영재와 창의의 다른 교재 원리 한글, 원리 수학도 궁금해 지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word Reading 1 : Student Book (Workbook + MP3 CD + 단어/문장노트) - with Phonics & Sight Words Word Reading 1
A*List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퍼블릭 #A*LIst #30-word reading01 #유아영어 #유치원생 #Hello #큐알코드잉글리쉬

이번달에 저는 6세 아들과 이퍼블릭 영어 교재 30 word reading01권을 하고 있어요.

책 한권 속에 이렇게 3종류가 들어있지요.
reading book, work book, 쓰기북이지요.
아직 파닉스쓰기 연습중인 울 아들이 제대로 단어쓰기나 문장쓰기를 잘할수는 없을테니
쓰기책은 아껴두고, 30-word reading, work book을 홈스쿨합니다.

 

 

 

 

 

 

 

30-word reading book으로 인사말 Hello 를 배워봅니다.

 

 

 

 

 

 

 

 책 뒤쪽에 보면 CD가 있고 Chants가 있어요.
저는 Chants를 먼저 보고 1권에서 다룰 내용을 먼저 학습해봅니다.
간단한 문장으로 되어 있고 계속해서 반복되기 때문에 유아기에 반복되었던 문장들이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이런 문장들이 문장화, 파닉스화 되었다는 것이예요^^

CD 를 뜯을까?
아~~ 귀찮다. 그냥 큐알코드로 공부하자!!!!

아이패드를 가지고 와서 큐알코드 검색~~~짠!

다른 영어교재들은 애플사에 큐알코드는 적용이 안되는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퍼블릭 교재들은 큐알코드 있으면 애플것도 자유롭게 된답니다.
이런 이유도 매력중에 하나예요 ^^

 
 

 

 

 

 

Unit 1/ Hello

아들이랑 들어봅니다. 헤드폰 모양을 누르면 아주 음질 좋은 문장을 들을 수 있어요.

 

 

 

 

 

 

교재를 함께 펼쳐놓고
아이패드로 음원을 들으며 Look and Check를 합니다.
문제가 쉽지요?

그럼 6세가 체크한 답을 볼까요?

 

파닉스 기초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쓰기에 집중하기보다는 듣기에 집중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New Words에서는 첫자만 쓰게 했답니다.
파닉스 기초를 보면 이렇게 한자씩만 적으면서 알파벳에 익숙하게 하던데, 저도 따라해봅니다.

 

 

 

 

 

노란색 형광펜으로 강조된 단어들 보이죠?
유아영어교재들은 대략 3~5개 정도의 단어들을 반복하는것이 한 챕터의 특징이더라구요.
다른 교재들도 이 정도 단어를 반복하는데요.

30-word reading에서는 I am , I'm을 반복하면서 단어를 외워요.
지금 파닉스 공부중이니까~~
파닉스에 조금 더 기초가 탄탄해지면 바로 이 단어들을 읽어가면서 문장과 단어를 알아갈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챈트 로 된 동물들의 이름과 문장을 몇 번 따라하고 나서는 오른쪽 페이지에 객관식 문항에 답을 체크해요.

 

 

 

 

 

Word Practice / 단어를 찾아 연결해요.

흐리게 monke, tiger, lion, giraffe, friends 등을 따라써봅니다.
아직 칸이 너무 작아서 예쁘게 따라쓸수는 없지만 이렇게 따라써보면서 #파닉스 와 친해져봅니다.

 

 

 

 

 

 


Reading and check 를 통해 위에 따라쓴 파닉스로 구성된 단어를 찾아 답을 체크해보는건데요.
이런 과정이 반복되니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첫번째 철자 파닉스는 확실히 알 수 있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a를 사용해서 말을 표현하는법을 배워요.

"벌써? 문장을 표현하는 문법을 배워야 하나??"
의문도 잠시 들었으나, 믿고 따라가는 좋은 홈스쿨 교재 #이퍼블릭 이니까 #엄마표영어#A*List 를 따라가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퍼블릭 교재는 워낙 유명해서 영어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쓰는 교재라고 알고 있거든요.
제가 요즘 계속 이퍼블릭 교재들로 아이와 홈스쿨을 해보니~ 많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는거란 생각이 확실하게 들더군요.

여러분도 네이버에 이퍼블릭 이나 A*list를 검색해보세요 ^^

 

 

 

 

 

 


마지막에는 이렇게 자기 얼굴을 그려봅니다.


<여기까지가 01 단원이예요.>
30-word reading 하는데 10분 정도 걸려요.
아이에게 지겹지 않은 시간이죠.

그럼 아이에게 필요한 단어 반복하기에 들어가볼께요.

 

 

 

 

 

 

 [work book]
2쪽이 전부랍니다.
진짜 부담없지요. ㅎㅎ
따라 써보고, 저는 계속 단어를 음원으로 들려줍니다.

 

 

 

 

 

알파벳 쓰기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이 정도만 쓰게 하고 계속 단어 노출만 시켜줍니다.

 

 
 

 

 

[쓰기 book]
이건 정말 글을 써보는건데요.
글을 쓰는데 한글로 단어의 뜻이 적혀 있어요.
제 아이는 많이 쓰는것에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한글 읽는 것만 합니다.
이 책은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반복합니다.^^


맨 처음 #엄마표 #영어홈스쿨 을 시작할때 자신없고 난감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한 회사 교재를 찾아 믿고 따라가기 시작하니까, 이제 방법도 알겠고, 아이에게 맞는 교재가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는 눈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엄마표영어 때문에 망설이거나 두려운 분들 많이 있지요?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이 적은 교재로 , 그리고 아무때나 음원을 들을 수 있는 교재로 선택해서 저처럼 시도해보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화가 묻고 베네치아로 답하다
김영숙.마경 지음 / 일파소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 역사, 미술이 함께하는 베네치아 여행
[영화가 묻고 베네치아로 답하다]

영화와 관련된 책이라면 다른책보다 우선으로 읽는 1인입니다.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영화가묻고베네치아로답하다 는 제 시선을 고정시킨 제목이었습니다.

분명 영화속 배경이 베네치아일것이고 역사와 미술을 함께 알려주는 책이겠지요.

무더운 여름, 에어컨 앞에서 영화가 묻고~~ 저는 읽고~~ 이렇게 책 한권을 읽어봅니다.

우선 이 책의 특징을 말해봅니다.

#베로니카 #리틀로맨스 #섬머타임 #카사노바 #돈룩나우 #에브리원세즈아이러브유 #베니스의상인
이렇게 7개의 영화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고 소개됩니다.

구성을 이야기해볼께요.
1. 영화에 대한 소개
2. 영화속에 등장하는 실제 공간이나 거리, 미술 등을 소개
3. 관광지 소개 및 유물이나 미술품에 대한 견해, 역사 소개

이렇듯 3가지 구성으로 7개의 영화와 베네치아 곳곳의 유명한 곳을 소개해준답니다.

 

 

 

 

 

인구 6만 남짓만 베네치아에 한 해 평균 관광객 수가 2천만 명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베네치아에서 만나는 사람 300명 중에 한 사람만 현지인이라는 것으로 2천만 명이 얼마나 많은 것인가 알려주는데요.
한국에서도 인사동에 가보면 현지인보다는 외지인들이 관광차 많이 다니지요?

이곳도 마찮가지인가봐요. 베네치아 현지인들은 관광객때문에 많이 불편하다고 써 있으니, 이렇게 유명한 곳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어쩔 수 없는 문제점들이 있나봅니다.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찾는 #베네치아
얼마나 유명하길래~~~#단테 # 세익스피어 #괴테 #바이런 #헤밍웨이 등 대문호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글을 썼을까요?
저는 아직 이탈리아를 가보지 못했는데 TV에서 체코나 이탈리아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을 볼때마다 참 매력적인 곳이란건 알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가게 될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이곳을 가기 전에 [영화가 묻고 베네치아로 답하다]를 읽고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요?
해외에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가게 될 때 사전에 알고 가면 더 깊게 감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요?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역사, 미술적 관점을 아주 자세하게 적어주었기때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냥 여행 가이드북이라면 어디가 맛집인지, 어디가 관광지로 유명하고, 어떤 교통을 이용해야 하는지 알려주겠지만, 이 책은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가이드북이 가져야 할 숙소나 맛집,교통의 정보는 없습니다.  영화를 소개하고 그 영화의 장소가 된 지역을 소개하고 역사와 미술을 소개함으로써 마치 배용준이 등장한 드라마를 찾아 일본인이 춘천으로 관광을 온것같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여러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제가 관심가는 영화는 #에브리원세즈아이러브유 #우디앨런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는 드류 베리모어, 나탈리 포트만 의 단역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디 앨런 영화는 거의 다 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에 언급된 2명의 여배우의 얼굴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하였고, 이번에 영화를 볼때는 책에서 소개하는 명소와 건물까지 꼼꼼히 볼 것입니다.
영화를 보더라도 그 지역의 역사나 전통을 모르면 외국인에 불과한 제가 모든 요소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책에서 꼼꼼하게 알려주는 정보를 중심으로 영화를 다시 본다면 너무나 재미있게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화도 다시 보고,  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나서 영화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방문하여 사진까지 남기고, 일기까지 쓰게 된다면, 정말 멋진 여행이 되겠지요?

8월 무더위, 모두 해외에 여행을 떠나는 시기, 여러분은 피렌체나 베네치아로 떠날 계획이 있으신가요?
들뜬 마음과 함께 베네치아를 소개하는 책 한권 어떠세요?
책에서 소개하는 7개의 영화도 무더운 여름밤 한편씩 보시는건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word Reading 2 : Student Book (Workbook + MP3 CD + 단어/문장노트) - with Phonics & Sight Words Word Reading 2
A*List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이퍼블릭 #유치원생영어교재 #A-List #30-word #40-word #readingBook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아들과 한글쓰기, 영어 파닉스 익히기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요.
3세부터 6세까지 언어폭발기에 맞추어 아이가 이중언어까지 쉽게 터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엄마랍니다.

6세 아들은 모국어 읽기 독립은 되었고 지금은 쓰기 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어요.
이런 아이에게 기본적인 영어단어 리딩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모국어 독립이 되어가니 이제 영어노출을 많이 시켜서 기본적인 알파벳을 볼 줄 알고 읽을수 있으면
아이가 단어를 까먹지 않고 기억할 확률이 훨씬 높아지겠지요?

단어가 휘발성처럼 날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유아기에 철자 없이 언어로만 습득했을때라고 하던데요.

제 아들이 휘발성 영어를 하게 되는것은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선택한 책, 정말 여러번 꼼꼼하게 따져서 아이와 엄마가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책을 골랐어요.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쓰는 책, 유명한 회사, 이퍼블릭 A-list 회사 책이죠.

제 블로그에 각종 아이 영어교재들이 포스팅 되어 있는데요.
저는 큐알코드가 편하게 접근된 이퍼블릭 교재가 참 좋아요.

 

 

 

 

이제부터 아이와 함께 할 책을 꼼꼼히 따져보겠습니다.
단어 리딩 시리즈를 보세요.
30 부터 210까지 있는데요.
엄청나게 체계적으로 시리즈가 있어요.
30,40-word Reading 은 유치원생부터 시작할 수 있고 초등 저학년까지 입니다.
60-word 부터는 초등 3학년 정도가 적당할 거 같아요.
영어문장도 길어지고 단어량도 엄청 많거든요 ^^
이렇게 210-word Reading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두려움없이 영어를 하게 된다면
이 시리즈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겠죠?

시작이 반이다!!!!
30-word Reading  엄마가 먼저 시작해봅니다.

 

 

 

 

 

 

30-word reading book 을 펼치면 속에 이렇게 2권의 책이 더 나와요.
한권은 Workbook이고 한권은 쓰기북이랍니다.

이렇게 한권안에 종류별로 들어있으니 알찬 구성을 칭찬 안 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큐알코드도 있어서 mp3을 넣지 않아도 편하게 영어를 듣고 학습할 수 있답니다.

가끔 큐알코드가 안드로이드에서는 되는데 아이폰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지요?
이퍼블릭 교재들은 모두 다 된답니다.
저는 아이와 집에서 아이패드로 영어학습을 하는데 이퍼블릭은 항상 너무나 잘 구동된답니다.

 

 

 

 

 

패드 열어놓고 이렇게 학습해도 되고요. 책 후반부에 있는 mp3 CD를 이용해 학습하셔도 된답니다.

 

 

 

 

 

 

 

30-word reading 2권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랍니다.
총 12개로 되어 있고 아이들 생활과 날씨에 관한 것들이네요.
주제 자체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상황을 파악하면서 reading이 될거 같아요.

 

 

 

 

 

01 단원 Look at Me!
새로운 단어를 알려주네요. 총 6개의 단어인데요.
제 아들은 3~4개까지 암기가 가능하니까, 좀 천천히 진도 따라가야겠어요.
명사에 관한 단어만 있는게 아니고 Watch out 이라는 동사형도 있어요.

1개씩 넣어준 이유는 어려울까봐???

제 추측이지만, 그런것 같아요.^^

 

 

 


Reading book 마지막에는 Chants만 정리해놓은 페이지가 있어요.
꼭 노부영 시리즈 같지요.
그걸 한권에 모아놓은듯해요.
이퍼블릭 노래와 가사는 수준이 높아요. 음질도 좋고 아이들이 따라하기 쉽게 문장도 쉬워요.
이퍼블릭 교재를 알기 전에는 노부영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A-List 교재를 알고 부터는 우리집 노부영책은 한켠에 그냥 있어요 ^^

 

 

 

 

 

Reading book은 다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Workbook을 볼까요?

 

 

 

 

처음에 배웠던 단어들 중에서 ee발음이 나는 것들을 채워나가면서 복습하게끔 되어 있네요.
깜끔하고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즐겁게 워크북을 풀어볼 수 있겠어요.

 

 

 

 

단어쓰기, 문장쓰기 북

 

 

 

 

 

 

 

이렇게 단어를 외우고 써 볼수 있게 되어있네요.
유치원생 말고 초등학생이라면 혼자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으니 단어쓰기, 문장쓰기 북은 초등학생에게 정말 알찬 구성이네요.
제 아들은 유치원생이라서 쓰기북은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혼자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어야겠어요.

 

 

 

 

 

 

 

30-word reading 01권은 인사부터 시작되네요.
확실히 1권이 쉽네요.ㅎㅎ

 

 

 

 

 

 

책을 펴고 큐알코드 캡쳐해서 mp3들어봅니다.
정말 쉽지요?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금방 금방 넘어갈 수 있게 짧게 구성되어 있어 좋네요.

 

 

 

 

40-word reading 1도 잠깐 살펴보았는데요.
새로운 단어들이 보이네요.
낮과 밤, 우주, 태양 등으로 지식이 확장되고 그것에 맞는 단어들로 구성되나봐요.

big stars 처럼 형용사와 명사가 합쳐지는 과정을 공부할 수 있나봐요.
체계적으로 이 부분도 참 좋은데요~~~

 

 

 

 

 


40-word reading 2  에서는 동사나 형용사에 대해 다루고 있네요.
아들이 초등학교 가기전에 40-word까지 끝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기는데요.

엄마표 홈스쿨 영어 무리하지 않으면서 이퍼블릭 30-word reading 을 선생님 삼아 조금씩 체계적으로 계획잡고 진행해봐야겠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