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시리즈
김현좌.구꽃님 지음, 이경빈이 감수 / 노란우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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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에 들어서는 아들을 위해 이제 엄마가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고민하는 시점에 좋은 책을 알게 되었다.

육아서적을 통해서도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있었지만 영어라는 것이

좀 처럼 쉽게 하고 싶은 공부는 아닌것이 엄마의 현실이다.


이제 용기내어 엄마표 패턴영어를 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고자 한다.


 



세이펜으로도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써 있다.

하지만 나는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었다.

 "우리가 영어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는 '노출'이란 단어일 겁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키게 되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언어를 받아들이게 되고

그런 다량의 input활동이 output으로까지 이끌어준다는 원리지요"

밑줄 긋고 영어공부가 지겨울 때마다 쳐다보기로 결심 했다.


 

 

활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써 있었다.

 

이제 이 책에서 언급해 준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1. 문장의 형태를 익히고

2.활용을 적용하고

3.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이얼로그를 적용해 본다.

난 세이펜이 없으니 아이패드에 전체를 복사하였다.

필요할 때마다 듣기 편하게 ^^


 

 

전체적으로 무슨 말 부터 해볼까??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는 아이가 처음 말을 배워가는 단계와 아주 흡사했다.

1. 나를 제일 먼저 표현하고

2. 상대방에 대해 표현하고


 

 

3. 정보에 대해 물어보고

4.제안이나 요청을 하는 것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제일 첫 단계인 나를 표현하기가 가장 쉬울 것 같다.

 

 

첫 단계는 부담없는 초등영어 수준이다. 동기부여에 아주 적절하다. ㅎㅎ

하지만 쉽다고 왼쪽편만 죄다 외우면 생활 속에서 전혀 활용을 못한다 ㅠㅠ

말을 주고 받아야 하는데 무수히 많이 나와있는 책들이 패턴을 나열하기 급급하다.

말빵세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이얼로그를 오른편에 적어주었다.

 

이 책에서 알려준 단어들은 일딴 쉽다.

지금까지 내가 익히 알고 있던 패턴이니 바로 다이얼로그적용을 해 보았다


Do you want something to eat? 뭣 좀 먹을래?

No, I am full. 아니요. 배 불러요.


자~~확장 들어가 본다. 잘 응용되어야 할 텐데~~

Do you want something to eat? 뭣 좀 먹을래?

 

Yes, I'm thirsty 네 나 목 말라요.

Yes, I'm hungry 네 나 배고파요.

왼쪽에 있는 것 중 먹는 것이 2개 있었는데 바로 적용가능했다 ^^


다음은 파란색 박스를 살펴보았다.

문법에 대해 적혀 있었다. 가장 기초적인 문법^^

한국사람들이 가장 해깔리는 not의 위치를 다시 한번 짚어준다.

매번 달달 외우면서도 왜 가끔 이게 해깔리는지 모르겠다.

엄마표 패턴영어라는 책제목이 왜 탄생했는지 알겠다.

엄마들은 가사노동과 직장업무로 많은 것을 까 먹는다.

그래서 엄마표 패턴영어인가 부다. ㅎㅎ


I'm+전치사+장소/나는 ~에 있어요.라는 표현으로 이때의 be 동사는 ~이 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밑줄 쫙~~~

 

까 먹지 말자...

I'm in Busan.

I'm in ttouble

I'm home(home 앞에 in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home이 집에(집안에)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2번째로 나를 표현하는 방법은 have동사를 넣어서 쓰는 것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I have a dream.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맞아요.

난 아직 꿈이 있어요^^

 

아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문장이 뭘까 찾아보았다.

짠~~이거다!!

I have something to do. 나는 할 일이 있어요.

내 아들램에게 적용해야 할 엄마표 패턴영어 발견~~~~


그러니까 음~~풀어말하자면

Son, I have something to do that afternoon. 아들, 엄마 점심때까지 할 일 있어

또는

Son, I have something to do at home 아들, 엄마 집에서 할 일 있어.

요런 표현 되겠다.^^ 귀찮게 할 때마다 하나씩 써 먹어야 겠다^^


말빵세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는 쉽다^^

일딴 문장 외우고 나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책으로 진도를 보충하면 될 거 같다.

너무 많은 정보량으로 나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 좋다.

2페이지가 1강으로 되어 있고

part 01 - 24강

part 02 - 18강

part 03 - 13강

part 04 - 20강

으로 되어 있다.

하루에 한 강씩 하면 대략 4개월이고, 하루에 2강씩 하면 2개월 되겠다.

가다가 까 먹는거 계산하고 다시 복습들어가면 대략 3개월 걸리겠다.

하루 10분 투자하면 2강 정도 할 수 있을 거 같다.

특별히 어려운 단어는 전혀 없었다.(아직까지는 말입니다^^)


말빵세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는 우리생활에서 접해야 하는 문장들을

최대한 쉬운단어로 접근해 놓았다.그래서 공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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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폴리 미니 퍼즐 : 폴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로보카폴리 미니 퍼즐
로이 비쥬얼 원작 / 로이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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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퍼즐 시리즈를 사기전, 첫단계 폴리 유아퍼즐을 구매했었다. 처음 구입했을 때 어려워서 잘 할 수 있을까? 지켜보았더니,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터득해가는 것을 알았다.

새로 구입한 퍼즐은 조각수가 많다. 4개로 되어 닜는데 난이도가 조금씨 달랐다.
이것도 어려워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졸 걸리겠지.... 
하지만 정 반대였다. 퍼즐의 원리를 깨우친 아이는 신나게 이 퍼즐을 맞추고 있었다.

아이의 능력은 어른과 다르다. 배우는 속도가 엄청나다.참고로 내 아이는 34개월이다.
두달 정도 뒤에는 좀 더 난이도 있는 퍼즐을  구입해주어야겠다.
다음 폴리 시리즈는 무엇이 있을까? 관심분야가 또봇이 되면 또봇 퍼즐을 찾아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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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마법 색칠놀이 - 물감 없이 물로만 색칠하는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은하수미디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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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색칠동부에 빠져있는 34개월 아들과 함께 하려고 구입했어요. 로보카폴리를 너무나 좋아하고 자동차,로보트에 빠져 있어 이 색칠공부는 아들에게 너무나 흡족한 선물이였습니다.
붓도 들어있어 물통만 준비해주면 끝!

한시간 넘게 계속 하겠다고 하여 구입 첫날은 잠다는 시간을 훌쩍 넘겼지요.
다음날, 색칠공부에 써 있는 영어 R,P,A(폴리,로이,엠버) 등의 철자를 보고 손으로 짚으며 읽기 시작하네요.

제가 느낀점은, 좋아하고 관심같는 것을 구매해서 홈스쿨을 시켜주면 그 책 속에 있는 작은것까지 스스로 알아가려고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비싼책 큰돈 주고 꼽아놓아도 아직 관심없으면 엄마가 천천히 가야죠.
그리고 색칠공부 같이 쉽고 재미있는 것들로 아이에게 집중력을 길러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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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폴리 진짜 첫 가위 100 로보카폴리 진짜 첫
로이북스 편집부 엮음, 로이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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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천합니다.소근육이 발달하는 시기에 가위를 가지고 머리카락까지 잘라대죠? 이 책으로 충분히 가위질하게 해주세요. 갈증해소되면 사고 안쳐요.제 아이는 얌전한 편인데 폴리광팬이라 심심하다 생각되면 엄마랑 가위놀이 하자구 이 책 들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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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야 안녕?
뻬뜨르 호라체크 지음 / 시공주니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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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야,일어나˝
새집에 동그라미 구멍이 뚤려있고 그 속에 새가 빼꼼히 쳐다보네요. 그 다음 페이지에는 구망밖으로 나온 새가 나무줄에 앉아 있고요.
이 책을 보면 아가들이 잡기 쉽게 페이지마다 신경 쓴게 느껴지네요. 새는 집을 나와 하늘을 날고 땅에도 내려오고 엄마새가 지렁이잡아 아기새들 먹이기 위해 집으로 돌아오는 내용이예요.
새의 일상을 알려주며 원색적인 새와 배경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네요. 어른들이 보면 내용이 단순 할 수 있겠지만 너무 가르치듯 내용을 주입시키는 책은 오히려 무리가 갈 시기일테니 이 정도 내용이 무난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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