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주니어 한글판 어린이 스크래치 배우기 - 어린이 코딩 교육 입문서
송현종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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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2인 리틀팝콘은 자바스크립트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간단한 게임을 만들고 놀고 있어요.

유치원 때 다뤄봤던 블록코딩관련 스크래치

새로운 교재가 나와서

예습겸 복습을 위해 쭉 살펴보았답니다.^^

코딩교육이 중요하다는 건 이제 많이들 아시는 것 같아요.

초등 4학년부터 학교에서도 배우는데

코딩도 언어인 만큼 일찍 배워두니

즐기게 되더라고요.



스크래치 입문서의 종류는 정말 다양해요

이번에 만나본 [어린이스크래치배우기]의 특징은 스크래치 주니어를 한글화한

현직 초등교사 개발자가 집필한 점이에요

스크래치주니어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도

코딩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스크래치를 기반으로

미국에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랍니다.

어린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형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그림과 색상으로 각 블록의 기능을 알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어린이스크래치배우기]는 스크래치 사용 방법에 대해서

잘 안내를 하고 있어 초보자도 잘 따라 할 수 있네요.

총 20가지의 예제가 들어있어요.

아이들이 코딩에 대한 기본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어린이 스크래치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 PC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어린이 교육 애플리케이션이에요.

설치 방법부터 사용 방법, 예제까지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OR 코드도 있어 예시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사진캡쳐가 많은것이 특징이에요




[어린이스크래치배우기]는 예제도 쉬운 거부터 복잡한 것까지 수준을 조정해서

초보자에게는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화면보면서 따라하면 바로 춤추는 고양이가 완성된답니다.

어린이 스크래치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코딩에 쉽게 입문하도록

캐릭터들도 공룡, 동물, 곤충의 캐릭터들이 많답니다.

어린이 스크래치는 스크래치 주니어를 한글화하여

영어로 인한 어려움 없이 코딩 학습을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서

아이들에게 적극 권해도 좋을 거 같네요.

이 책의 학습 권장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4학년 까지랍니다.

글자를 떼지 못한 경우에는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해요.

리틀팝콘의 경우 6세때 제가 글을 읽어주고 그림을 보면서 아이패드로 쉽게 따래했는데요

[어린이스크래치배우기]교재는 그때 본것보다 더 쉽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스크래치 주니어 한글판 어린이 스크래치 배우기'책으로

추억의 스크래치 주니어를 업그레이드 해서

재미있게 실전에 임한답니다.

초등학생 코딩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책 보고 바로 도전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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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 고대 동물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톰 잭슨 지음, 발 발레르추크 그림, 박진영 옮김 / 예림당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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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특이한 책을 소개해드려요.

리틀팝콘이 유치원에 다닐 땐 공룡을 좋아해서

종류도 많고, 긴 공룡의 이름을 다 기억해 내고 특징을 말하는

기염을 토해서 천재(?) 나온 줄 일았어요ㅋㅋ

 

공룡과는 조금 색다른 고대동물에 관한 책인데

아주 먼 옛날 사라진 고대동물을 만 날 수 있는 놀랍고도

재미있는 그림책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고대 동물》이에요.




일단 책의 판형이 엄청 커요(38 * 28) 책을 펼치자마자 빨려 들어갑니다 ㅎㅎ

고대동물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있어 놀라워요.

 

지금은 지구상에 멸종해 자취를 감춘 동물들을 '고대동물'이라고 하는데

무려 1억 종류 이상이라는 데 과학자들이 화석을 연구해 고대동물을 재현해 냈어요.

덕분에 우리는 고대동물을 그림으로나마 만날 수 있네요.

 

리틀팝콘은 정말 신기해하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 본답니다.

요즘 해리포터 와 판타지 소설에 흠뻑 빠져있어서 그런지

고대동물의 캐릭터들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면 실감 나겠다고

너스레를 떤답니다.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고대동물의 속으로 빠~져 볼까요?ㅎㅎ

 

오래전 사라진 고대동물을 만나러 가요!

네 개의 지느러미로 걸어 다닌 물고기는 누구일까요?

다리가 120여 개이고 사람보다 큰 노래기는 누굴까요?

더듬이 같은 긴 눈자루와 고리 모양의 주둥이를 가진 5억 년 전 사냥꾼은요?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고대 동물》에는

고대 동물 36종에 대한 놀랍고도 신기한 정보들이 담겨 있어요.

왜 멸종했는지, 어떻게 사냥을 했고,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 준답니다.

 

책을 펼치면 나오는 고대동물의 모습은 아주 커다랗고 생생해서

마치 책 밖으로 뛰어나올 것 같아 깜짝 놀랐어요.

 

우측 상단에는 고대동물의 특징이

좌측 하단에는 고대동물 더 알기 코너가 있어 알기 쉽게 정리가 되어있답니다.

 




오늘날 백상아리처럼 최상위 포식자였던 메갈로돈!

메갈로돈은 따뜻한 물에서만 헤엄칠 수 있는데

주된 사냥감인 고래가 차가운 극지방으로 옮아가자

먹이를 구하지 못해 멸종했을 거래요^^

우아~~ 고래를 잡아먹었던 상어라니

엄청나네요 ㅎㅎ

리틀팝콘은 엄청난 상어 그림을 보고

상상하고 추리하고~~ 아주 신비의 세계로 퐁당^^ 빠져들었어요 ㅋㅋ



오늘날 백상아리처럼 최상위 포식자였던 메갈로돈!

메갈로돈은 따뜻한 물에서만 헤엄칠 수 있는데

주된 사냥감인 고래가 차가운 극지방으로 옮아가자

먹이를 구하지 못해 멸종했을 거래요^^

 

우아~~ 고래를 잡아먹었던 상어라니

엄청나네요 ㅎㅎ

리틀팝콘은 엄청난 상어 그림을 보고

상상하고 추리하고~~ 아주 신비의 세계로 퐁당^^ 빠져들었어요 ㅋㅋ


 



리틀팝콘이 가장 신기하다고 한 동물이에요,

5억 년 전 바다에 살았던 할루키게니아인데 지렁이처럼

생긴 몸에 가시와 촉수가 돋아나 있어요.

두고두고 간직할 만한 멋진 백과 그림책


우리는 고대동물을 실제로 본 적도 없지만,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고대 동물》에서

사실적으로 그려진 고대동물들을 보고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생생함을 느끼는 짜릿한 경험을 했어요.

리틀팝콘은 며칠 동안 이 책을 보면서

엄마 아빠도 꼭 보라고 당부했던 책이에요 ㅎㅎ

자꾸 머릿속에서 상상의 고대동물이

생각난답니다.

호기심 천국에 들어가서 신기한 경험을 한 것 같은

특별하고 멋진 책이었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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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펼치면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
샤를로트 길랑 지음, 올리버 애버릴 그림, 김지연 옮김 / 런치박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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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위성에 관심이 많은 리틀팝콘

지구별에도 관심이 많아

가보고 싶은 곳도 많답니다.

여행을 갈 수 없는 우울한 시기인데 책 속에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아름다운 그림지도로

세계여행을 해볼 수 있는 경이로운 책을 발견했어요.

[손으로 펼치면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

책 제목부터 시선을 집중시키네요


2.5미터의 길이로 펼쳐지는 세상을 담은 경이로운 병풍 책! 이랍니다.

지구 반대편에 어떤 세상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베스트셀러 작가 샤를로트 길랑의 안내를 통해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을 즐겨 볼 수 있어요.



세계의 주요 도시와 자연경관을 손으로 펼쳐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이집트의 불가사의한 유적지, 두바이의 현대 빌딩들,

과테말라의 축제와 스페인의 성당까지, 세계 곳곳을 둘러봅시다.

페이지를 뒤집으면 고비사막,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이구아수 폭포,

피오르드까지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들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어요!

책 속에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보세요.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가득, 세계 곳곳에 대한 정보도 가득

각국의 도시와 유적지, 건축물, 유산을 비롯해 음식, 의복

그리고 축제 등 다양한 문화를 한눈에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지는 세계 60여 개국의 도시와 경이로운 랜드마크들이

한 면을 채우고 있고, 뒤집어 보면 자연이 빚은

놀라운 풍경들이 한 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손으로 펼치면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

병풍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랑 책을 함께 보는데 재미있어요

"책 정말 길다~~~어쩔~~"

이러면서 함께 책을 잡고 독서를 해요.

세계지도를 보듯 끊임없이 이어진 나라들을 연결하며

글을 읽고, 무엇이 맛있고 무엇이 특징인지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책

이 책은 애정 도서에요

아들이 좋아하는 책 목록에 넣어두고

갑자기 나라 이름이 떠오르면 바로 꺼내서 본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것처럼 느껴지는 즐거운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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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엔 유튜브 잔치 - 좌충우돌 환갑 유튜버 도전기
정성희 지음 / 더로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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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술술 읽어지는 책 한 권을 소개할게요

요즘 많이들 유튜브해볼까?

이런 생각 하시지요?

저 또한 유튜버에요. 문제는 지속력이죠

언젠가부터 수익구조가 그다지 좋지 않으니까 자꾸 열심히 하지 않고 다른 일에 집중하게 되었는데요

[환갑엔유튜브잔치]라는 책의 제목을 보면서 다시 나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환갑에는 유튜브 잔치를 한다는데, 지금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유튜브 강의를 하기도 하는데요. 진짜로 50~60대 분들이 강의 수강을 많이 하세요.

이런 실질적인 이유로 이 책은 리얼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구 중 재미있는 것, 온라인 시대의 특징

첫째, 글과 영상이 주도권을 갖는다.

둘째, 나이, 학벌, 성별, 직업, 능력 등 기존 사회에서 개인을 평가했던 대부분 요인의 의미가 사라진다.

미처 체크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유튜버들 중 과거 직업이 택배기사, 백수, 가정주부 등 직업, 능력, 학벌이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저자 정성희 씨는 어느새 60이 된 분이었어요. 청춘을 유지하는 방법 중 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로 선택한 것이 유튜브였다고 합니다.

70대 유명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의 기사를 보면서 호기심이 생겼고 이에 직접 도전했다고 합니다. 독학으로 인터넷에 나온 강의들을 들어가면서 한발씩 멈추기 않고 꾸준히 도전했다고 합니다.

[환갑엔유튜브잔치]에서 중 장년층에게 유튜브는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 말에 저도 공감이 갔습니다.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여행, 취미생활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버로 활동하겠다는 분들의 강의 수강이 많았습니다.

요즘 집합 금지 명령으로 이런 취미가 전반적으로 무기력증으로 바뀌어서 좀 안타까운 면이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에너지가 넘치는 책 한권[환갑엔유튜브잔치]를 읽고 나니, 다시 나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를 길게 보고 취미생활로 접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겠지요

단기간의 수익을 내다보고 하기 때문에 더 빨리 포기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책은 초반엔 많은 정보를 준다기보다 에세이 형식에 가까웠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희망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담겨있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방법이나 그 외 중요 정보를 다루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책의 초반을 조금 지나고 나면,, 채널을 시작하고 갖게 되는 똑같은 고민들이 순차적으로 나열됩니다. 그리고 저자가 터득한 방식으로 쉽게 풀이를 해가며 독자에게 유튜브 세계의 도전을 격려합니다.

채널명이 왜 중요한지, 댓글 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유튜브 활동을 하다 보면 백 퍼센트 공감하는 이야기들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면서 꿈을 향해 도전하면서 새로운 것까지 영역이 확장되어 기자단 활동까지 하는 과정이 적혀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유튜브를 하겠다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파생효과가 있다는 것을 몸소 알게 된 이야기, 체험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환갑엔 유튜브 잔치]는 시니어 분들이 유튜브에 도전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알고 싶지만 두려운 세계, 그리고 주변에서 과연 시니어가 유튜브를 계속 지속할 수 있느냐는 반문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 한 권 읽고 나서 길게 생각하고 유튜브를 배워나간다면 좋은 친구가 하나 생긴다는 기분으로 유튜브를 활동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유튜브 하면 수익, 광고 창출에만 머리가 번뜩하는데

저도 60이 되면 취미생활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사람마다 보폭이 다른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책 한 권,

저도 유튜브 강의할 때 시니어 분들께 응원을 더 많이 해드려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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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왕 세종
권오준 지음, 김효찬 그림 / 책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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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먼저 역사를 알기 전에 초속맘이 먼저

공부합니다.

오늘은 한국의 위대한 왕, 세종대왕에 관한 책을 초속맘이 먼저 읽어보았어요

제목부터 끌리는 [새내기왕 세종] 입니다.

우리 역사 최고의 성군으로 존경받고 있는 세종대왕, 항상 만원 지폐를 사용할때마다

세종대왕의 모습을 접하며 존경하고 있지요

위인전 세종대왕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내용은 한글 창제와 성균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내기왕세종]에서는 한글 창제에 관한 언급이 없는 그 외의 이야기여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세종대왕은 맏아들이 아니었는데 왕위를 계승받게 됩니다.

그런 왕위 계승 속에는 아버지 태종대왕과 맏형 양녕대군의 존재가 언급됩니다

세자에겐 왕이 되기 위한 수업이 따론 존재했는데 세종대왕은 왕이 되는 수업이 없이

바로 왕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가슴 떨리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면서 아버지 태종의 신하들을

설득하고 충돌하면서 좋은 임금이 되어 과는 과정을 그린 책 [새내기왕 세종]

이 책은 참 인간적인 세종과 양녕대군의 우애가 많이 다뤄진 책이었습니다.

왕권으로 서로 싸우고 다투면서 궁 안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스토리는 없습니다.

세종이 왕으로 즉위하고 이듬해 봄부터 겨울까지의 이야기인데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세종의 위대함이 아닌 왕으로는 미숙했던 임금 초년 시절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처음엔 실수하고 좌절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세종 임금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 자존감을 위해서도 이 책은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비둘기 훈련하는 법, 일본국 사신 이야기 부분은 정말 꿀재미였습니다.

양영대군이 새에 대해 지혜가 풍부하여 비둘기를 훈련하면 전쟁등 소식을 급하게 전해야하는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한것도 재미있었고 세종대왕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부분도 좋았습니딘.형제 우애까지 느낄 수 있어 따뜻한 스토리였습니다

맨 뒤에는 세종대왕 연보가 있어서 책을 쭉 읽은 후에 연보를 보면서

역사적 흐름을 따라갈 수도 있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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