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익숙하게 많이 듣는
말이죠.
우리나라의 직업 가짓수는 1만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 직업 중에 온실가스관리컨설턴트, 인공지능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같은 직업은 잘
모르는 친구가 많다고 하고요.
이 직업들을 부모가 모르는데 아이가 알기는
어렵겠죠 ^^
책에서는 없어지는 직업과 새로 생기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요.
책
자체에 형광펜 표시가 있어서 중요한 것들은 체크가 되어 있어 더
좋았답니다.
4차 혁명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어린이들이
알야할 것들 중에
4차 혁명시대에는 72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도 여러권의 책을 통해 4차 혁명시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제
아들은 현재 우주비행사가 꿈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흔한 직업이 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비행기
조종사 정도 되겠죠?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꿀 수 있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건 직업이나 진로 체험에 관한 책을 읽고, 아이에게 길라잡이가 되어 주는 것이겠지요. 이것과 관련된
소설을 읽게 하는 것도 좋구요. 항공기 조종사나 국제구호활동가의 다큐를 보여주는 것도 좋을것 같다고
알려줍니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직업을 선택할 때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구분하지 못해서 성인이 되어서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좋아하는 것이 직업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아이가 꿈꿀 수 있게 아이 스스로가 고민해야 할 시기가
초등학생이랍니다.
마이클조던은 농구선수로 누구나 알죠?
마이클 조던이 좋아했던 것은 야구였어요. 하지만 야구선수로는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했고,
농구선수로 3년 연속 팀을 미국 NBA 우승으로 이끄는 활약을 했답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람도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달랐다는 거죠.
그만큼 중요한 것이 평생직업을 선택하는
것이랍니다.
▶롤모델을 찾아라
이것을 통해 아이가 닮고
싶은 사람을 따라가보는 것이죠?
그런데 미래직업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롤모델은 좀 찾는데
어렵겠죠?
그래도 부모가 좀 도와주면서 롤모델 찾는다면 정말 아이에게 큰 자산을
남겨주는 것이 될 거 같아요.
[내인생의 주인공의 나야 나] 책은 너무 좋은 내용들도
가득하네요.
거기다가 아이가 직접 스크랩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제시되어
있어요.
책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다룰 수는
없지만,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아이만 읽게 하기 보다는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와 다시 한번 대화하고
그리고 실습,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을 정해서 함께 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초등 부모님들,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