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페이지인데요.
하루 한장씩 총 80일동안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픽 처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보기에 참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왜 영문법을 배워야 하느냐?
아이가 나중에
반문할 수도 있겠죠?
모국어를 배울때는 문법을 제일 나중에 배우는데 말이죠.
외국어니까
초등학교때 문법을 조금씩 알려주어야
기타칠때 코드를 알고 치면 빨리치는것과 같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겠습니다.
예전에 조카가 정철어학원 주니어를
다니면서
문법은 안 나와있고 회화책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단 한글자의 한글도
존재하지 않았던 책이었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
적당히 한글이 섞여있어야
문법은 쉬울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문법 기초를 다지기에 정말 적당한
책이었습니다.
하루 한장씩, 5일간 제가 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
1.
초등학교 과정의 영어가 쉽지 않구나~
2. 회화를 좀 할 줄
알아야겠구나~
3.단어공부는 각자의 몫이기 때문에 이 한장을 하려면 단어공부까지 가야
하니까 시간은 좀 더 필요하겠구나~
였습니다. 단어에 대한 뜻풀이는 없기
때문에
아이가 초등학생용 사전을 함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읽고 아들 영어 홈스쿨을
할때는
단어를 많이 알게 해 주는것에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법책을 하루에 한장 20분 정도 투자해서
하려면
무궁무진하게 쏟아져 나오는 단어들을 알고 있어야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문법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는 동영상 큐알코드 강의가
있어서
책으로 공부한다고는 하지만 저자강의를 바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영상강의는 아니고 mp3 파일로 되어
있습니다.
여자선생님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말을 조금 천천히 해주고
모국어도 쉽게 풀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