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를 열었어요.플라스틱함 속에 스텐실 펜 빨강, 초록, 파랑이 들어있고스텐실 그림을 그리기 편하게 모양판이 여러개 들어있어요.그림그리고 나서 다시 정리할 수 있게 보관함이 안에 달려 있어 너무 좋아요^^저렇게 보관함이 안 되어 있으면 종이로 된 모양판은 금방 잃어버리거나 구겨져 버릴텐데아티 마우스 제품은 정리까지 꼼꼼히 신경썼네요.
모양틀부터 볼까요?색색별로 5가지가 들어있어요.동그라미부터 별모양까지 정말 다양하게 들어있어서아직 동그라미나 세모를 못 그리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도구네요.
처음 스텐실을 하는 것이라서제가 모양틀을 안 잡아주면 오른손에 신경 쓰느냐구 모양틀을 놓아 버리네요.그래서 오늘은 제가 잡아주었어요.책에 비닐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리고 지우고 계속 반복할 수 있답니다.^^
파란색 모양틀로 동그라미를 그려요.그리고 이제 핑크색으로 무얼 그릴까요??
아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반짝 반짝 별 이랍니다.어릴때부터 참 좋아했던 별이랍니다.^^별은 스텐실로 그리는데 난이도가 좀 있네요.
하도 진지하게 색칠하길래 찍어봤어요.라인 밖으로 안 나가면서 정말 잘 색칠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