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창 #스웨덴육아
한국 엄마들의 로망, 스웨덴 육아책 한권 소개합니다.
저 또한 스웨덴 육아가 너무 궁금하고 부러운
녀자입니다.
얼마전 스웨덴에서 잠시
채류하며 격은 것들을 기록한
아빠님의 스웨덴 육아책을
읽었는데요.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스웨덴 = 소박하다, 병원에
잘 안간다. 바깥놀이를 엄청 한다. 백야가 있다.
유모차
천국이다.
이 정도가 전에 읽은 책에서
얻은 상식이었는데,
오늘 읽게 된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 책에서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저자는 한국에서 대기업다니며 능력을 인정받은 대기업 워킹맘이었데요.
남편이 스웨덴으로 발령받으며
다니던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스웨덴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엄마가 딸아이 2명을 스웨덴에
적응시키며,
본인이 느낀점을 아주 솔직하게
담아냈는데요.
이 책에서도 유모차
천국이야기가 나오네요.
한국에서 저는 유모차 가지고 버스 타는건 아예
생각도 안해요.
어떤 엄마는 저상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려서 유모차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이 더운날 몇대의 버스를 보내야 저상버스가 올지도
모르고
그쵸?
그래서 저는 제 차로 이동하거나,
주차가 여의치 않은곳에서는 항상 지하철만으로 아이와
이동했어요.
그런데 스웨덴에서는 유모차로
버스타기 자유롭고
유모차 탑승시 버스비도 안 낸다고 하니,
정말 천국이네요. 복지의
천국
유모차, 장애인,
휠체어
이 모든것에 동등하게 적용한다고 하니, 정말 소박한 선진국 맞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