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하고 싶은 수채화, 그래서 이 책이 너무 좋습니다.
#Pub365 #누구나수채화
여러분은
수채화를 잘 그리시나요?
저는 중학교 이후로 수채화를 그려본 적이 없는데요.
가끔 전시회에 가서 너무나 잘 그려진 풍경
수채화를 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나도 저렇게 잘 그려보고 싶다. 노년이 되면 수채화를 취미로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책 제목 [8시간 완성 누구나
수채화]
정말 부담감 없는 제목이었습니다.
나도 수채화를 잘하고 싶지만 초등학교때 수채화물감을 가장 많이
쓰지요?
독박육아맘으로써, 드로잉은 좀 되는데 수채화를 해 본적없어 이번 기회에 책을 먼저 봐두고 아들에게 어떻게 알려주면 될지
정리해보고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책에서는 하루 1시간씩 총 8시간이면 누구나 수채화를 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찬찬히 읽어봅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 스케치북, 연필, 파레트, 물감과 붓, 수건, 물통, 이젤 등 재료
준비와 연필깍기와 잡는 법 등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찬찬히 알려줍니다.
저는 포스터물감을 사용해서 입시미술을 했었는데, 그때 드로잉
준비하는 과정 배운것이 기억이 나네요^^
책에서 아주 꼼꼼히 다시 알려주니 좋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