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는 여러 체험 장소가
언급되는데요.
지금 소개하는 페이지는 유치원생에게 유명한 장소죠. 키자니아.
여기서
체험할 수 있는 직업군을 다 적어놓은
부분이예요.
[나만의
소감평]
단순하게 체험활동으로, 지역봉사나 자연관찰만 다룬 책이라고 선입견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 꽤나 볼거리와 정보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체험을 하면서 아이가
가져가야 할 미래 직업을 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길러주는 길라잡이라고 하면 맞을거
같습니다.
부모가 낚시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체험활동 교육이라는 것이죠.
책을 통해 어떤 체험활동을 해야 하는지, 고등학생이 되어 갑자기
미래직업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체험활동을 통해 , 그리고 부모는 4차산업혁명으로 바뀌는 직업들을 미리
체크하고
그에 맞는 체험활동을 준비해줌으로서
아이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말 꼼꼼하고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책 속에는 체험활동 사전준비 하는
방법부터 보고서 쓰는 양식까지 모두 첨부되어 있어서
이것만 보고 따라해도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은
책이었습니다.
소설책처럼 읽지 말고 책장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지침서처럼
봐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