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문으로 접하고
제일 충격을 먹었던 2016년 다보스포럼 글입니다.
47%가 일자리를 잃게
된다면, 그 직업은 무엇입니다.
살아남게 되는 직업과
유망한 직종은 무엇인가요??
저처럼 이런 생각하며 책을 읽게 되실
겁니다.
지금까지 미래직업에 관한 책을 적지 않게 읽었지만 이
질문에 해답을 못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저에게 해답을 알려주고
있어서
참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책에서는
3D 프린터를
제시합니다.
'오가노보'에 대해 처음 들어보지만
이 책에서는
오가노보는 인간 세포를 화용해 바이오 프린터라고
불리는
3D프린터로 프린트해 장기를 생산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 정말 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이야~'
얼마전 연세대학교에서 뇌에 이런
시술을 했다고 하는 예고편을 TV에서 본 것 같은데
이게 정말 사실인가
봅니다.
앞으로 유망한 직종은 3D 프린터에 관련한 직종임이
확실하겠군요.
그리고
사물인터넷에 대해 말해줍니다.
사물인터넷은 텔레비젼과 냉장고, 냉장고와 냉장고 안의
제품들, 냉장고와 휴대전화,
휴대전화와 자동차, 자동차와 내가 연결되는 식이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하나의 키워드로
연결된 것들의 유기적인 관리와 소비 패턴까지 분석해서
주문이나 예약까지 받아준다는 것이지요.
얼마전 TV
광고에서 냉장고가 유통기간을 알려주는 아주 똑똑한 냉장고가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사물인터넷이었군요.
사고 싶어지는 것은 많고, 미래는
다가오고~~
어찌합니까.
2035년까지 인류의
두려움, 암이 정복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암이 정복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항암제는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에서 3세대 면역항암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학항암제는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기에
부작용이 많지요.
하지만 3세대 면역항암제는 암세포 표면에 달라붙어
자라지 못하게 하는
면역세포의 활동을 증대시켜 암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정말 암은 약먹고 극복되는 병이면
좋겠습니다.
18년 정도 되면 암으로 죽는 사람이 정말 적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고, 모두가 두려운 암~~~ 정말 빨리 개발되어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이것말고도 솔깃하고 놀라운 것이 너무 많이
적혀 있는책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과 비슷할 정도로 정말 깜짝놀랄 예언서
한권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미래직업에 관한 책을 읽고
싶은분이 있다면
다른 책도 정말 많지만 ,
이 책부터 먼저 읽어보시면
미래에 대한 흐름을 잡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고 주옥같은
상식이 많아
미래에 관한 포럼을 듣게 된다면 배경지식으로 활용 가능한 도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