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제가 다시 인용하자면,
영어단어를 잘 읽기를 원하는 아들램을 위한 엄마용 파닉스
교과서
이렇게 해석하고
싶어지네요.
요즘 5세 아들램은 한글을
자신있게 읽기 시작하더니,
슬슬 영어 파닉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한글을 알고
싶어할때도
"이거 뭐야? 이거 뭐야?"
하며 문자에 관심을 참 많이 가졌는데
요즘 제가 영어노출을 2달정도
시켜준 결과(EBS 리딩클럽 온라인 강의)
이젠 영어문자에 관심을
보입니다.
Creative 와
Creator 가 적혀있는 레고상자를 들고 오더니,
"엄마, 여기에 Creat까지
똑같애. 뭐라고 읽어?"
이제 영어파닉스가 하고 싶어지나봐요.
그래서 저는 또 바빠집니다.
모국어를 물어볼때는 그냥 물어보면 좋기만 했는데
영어를 자꾸 물어보니, 심장박동이 빨라지네요.
ㅠㅠ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파닉스가 아니라 발음기호가 정답이다]를 들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