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하나]에서는 이처럼 반복적으로 의태어가 나와요.
사과를 잡으려다가 굴러가는 모습을 <데구르르>로 표현하며
나나, 토끼, 다람쥐, 사과에게 그 표현을 썼지요.
반복되는 말에 아들램도 웃으며 따라하고~~
의태어를 쉽게 배울 수 있어
고마운책이네요.
책에서는 언덕 아래에 쉬고 있던 곰
등쪽으로 모두 "쿵" 하고 부딪혀요.
그리고 나서 어떻게
될까요?
모든 동물들이 사과를 먹고 싶어하는데
말이죠.
아들에게
물어봅니다.
"아들, 사과 하나를 어떻게
할까?"
" 내 생각엔, 곰이 제일 크니까
곰이 혼자 먹어도 배고플거 같아."
ㅎㅎㅎㅎㅎ
물론 아들램 말도
맞지요.
하지만 나눠먹어야하는데, 아직 내
아들램 해석은 약육강식 이론입니다.
남자아이라~~~그런가요~~~
제 교육에 문제가 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