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끝도 없이 엄마, 아빠를 교육해요.
부모의 표정은
멍~~하네요.
아이는 자기가 너무 교육을 잘 시키고 있다고 계속해서 착각하고~~
교육덕분에 부모가 얌전해졌다고
생각하네요.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에서는 처음엔 딸아이가 버릇없이 굴며 부모를 자기 뜻대로 만들었다고 착각하지만 후반부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재미가 없어, 봐 준다는 내용입니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부모이야기를 듣는것이 편하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신나게 책을 읽고 맨 뒤쪽에 가니, 또 다른 복병이 나타나내요.
기저귀 찬 동생말이에요.
동생은 또 다시 ,
여자아이가 했던 행동을 시작합니다.
모든걸 알고 경험한 딸아이의 표정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