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페이지에도 똑같은 이야기가 적혀
있어요.
'그러니까 네가 날 좀 놀라게 해 줄래?, 준비됐니? 하나, 둘,
셋...!'
마지막 그가 프랭키를 도와줘서 딸꾹질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딸꾹질 멈춘 프랭키가 무엇을 한지
아세요?
또 다시 매혹적으로 매운 음식을
폭풍흡입합니다.
[딸꾹 펭귄, 날 좀 놀라게 해줄래?] 시리즈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나 그림이 수채화풍으로 이쁘고 펭귄 일러스트는
귀엽습니다.
내용은 단순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을 때 권장하고 푼 책입니다.
인성동화나 교훈이 있는책은
아니예요~~
아주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코믹스러운 책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
오늘도 아들과 함께 즐거운 책 읽기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