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궁금하지? 나는 다 알아!!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에서는 엄마가 둘째를 임신하여 배가 불룩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엄마 뱃속에 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죠
책에서는 정자 난자 아기씨로 만나 뱃속 탯줄로 커나가는 아가의 모습을 알려줍니다
아직 어리니까 정자, 난자를 잘 이해는 못하고 넘어갑니다.
뱃속에서 점점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같이 읽고 있는 아들은 물어봅니다.
"엄마, 나도 저렇게 작게 태어났어?"
"나도 점점 커진거야"
아들도 이렇게 궁금해 하는군요.
4살밖에 안 되었다고 제가 무시하고 있었나봐요.
아들은 책 보다 말고 자기손을 책에 데보고 발도 데보며 현재 자기가 얼마나 컸는지 저에게 이야기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