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담겨있는 책을 한권 소개합니다.
청어람에서 출판한 신간 [십대를 위한 실패수업, 과학 문화 예술]편입니다.
언제나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고 그 속에서 좌절의 쓴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리 유복하고 똑똑하더라도 본인이 견딜 수 있는 무게의 실패는 경험할게 되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물안에서 세상속 보호를 받으며 자란 청소년들은 아직 인생의 쓴맛을 잘 모르죠.
저도 어른이 되어서야 사회의 쓴맛, 인생의 쓴맛을 보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엘리트는 아니었습니다.
엘리트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을까요?
책에서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위인들이 모두 다 극악적 실패를 경험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인내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저자 루크 레이놀즈 또한 엘리트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이런 책을 출간할 수는 없겠지요.
머리말에 나온 이 빨간색 문구, 정말 와닿는 글귀입니다.
인간으로서,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패가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을 알려준다.
누구나 예외는 없다.
저 문구는 인생 좀 살아본 사람들은 누구나 맞다고 소리칠 문구들이랍니다.
이 책을, 이 글을 저자가 쓴 이유는 십대들이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경험하라고 격려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아인슈타인.
어릴 때 제가 읽은 위인전 아인슈타인은 엉뚱함, 그리고 학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한 분야에 엄청나게 집중을 해서 그의 실력을 인정받고 인류를 바꿔놓은 인물로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 [십대를 위한 실패수업]에서는 저렇게 파란색 문구에 아인슈타인은 뭐든 잘하는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런 자극적인 문구로 우리를 더 좌절하게 만들기 위해서 쓴 문구입니다.
저 좌절 문구를 읽고 하단의 글을 읽으면 위의 문장은 거짓임을 알려줍니다.
지금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도 그렇게 화려한 과거와 스펙이 존재한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쓴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문제아 취급을 받은 아인슈타인이었는데, 태어나지 말걸~ 이라는 생각하지 했던 인물인데,
아인슈타인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리 인류는 지금보다 훨씬 퇴보된 과학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조앤 롤링, 캐러린 존슨,찰스 듀튼, 빈센트 반 고흐, 스티븐 스필버그, 그 외에도 10명 정도의 인물들과 유튜브 스타 로비 노박까지 실패를 극복하거나 환경을 극복하고 최고가 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십대를 위한 실패수업]의 마지막 부분이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이자 감독을 주는 노박에 대한 것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노박'을 몰랐습니다.
이렇게 영어로 된 사이트의 정보가 없다니 ,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ㅎㅎ
노박은 9세이고 선천적인 병, 뼈가 그냥 잘 부러지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노박은 본인의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4천만 뷰 이상의 꼬마 대통령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노박의 사이트를 들어가보았는데, 그 당차고 재미있게 말하는 노박 영상에 중독될거 같았습니다.
이 책 한권 읽고 나니 저도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십대, 학생들과 학업으로 연결되는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용기를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졌습니다.
재미있게 말하지 못하면, 듣지도 않는 십대 시절..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십대를 위한 실패수업]은 재미있게 출간된 책입니다.
앞에서부터 쭉~ 읽을 필요없고 본인이 궁금했던 인물만 찾아서 읽어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인물들의 실패와 희망, 그리고 밝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기 때문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지친, 또는 미래 희망때문에 두려운 십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