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코딩에 대해 아세요?
홈스쿨 하는 부모님들 중에 코딩을 홈스쿨로 진행하고 있는 분은 얼마나 될까요?
요즘 제 관심사는 코딩이랍니다.
파이센이나 스크래치처럼 쉬운 코딩 언어가 나왔으니, 아이가 홈스쿨로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체크중이거든요. 그러다 발견한
책 한권 [광문각, 스크래치주니어로 시작하는 우리아이 첫코딩]책입니다.
스크래치 주니어가 뭔지 모르신다고요?
코딩짜는 언어중에 하나가 스크래치 주니어랍니다.
요즘 코딩 언어는 자바같은 어려운 것 말고도 어린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코딩언어가 많이 개발되었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스크래치 언어랍니다.
[유아코딩 교육]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경험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이 코딩입니다.
[스크래치 주니어]
스크래치 주니어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도 코딩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스크래치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이 프로그래밍의 장점은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되도록 개발되었고, 현재는 크롬 OS 기반의
PC와 웹에서도 제작과 편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아들은 아이패드에 스크래치주니어를 깔아주었고, 저는 PC에 깔아보았습니다.
https://www.scratchjr.org/
이것이 PC로 접근할 때 스크래치 주니어 코딩 입니다.
PC에서는 한글지원이 되지않아 말풍선 작업을 할때 영어로 진행을 해야되는군요.

아이패드 어플로 깔면 한글지원이 잘 되구요.
그래서 제가 스크래치주니어로 시작하는 우리아이 첫코딩 책을 보며 PC로 하는건 일부 알려줄게 있을때 사용했고요. 나머지는
아이패드로 아이가 직접 조작을 했답니다.
참고로 제 아이는 7세랍니다.
스크래치 주니어가 유아나 초등저학년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래밍인만큼, 제 아들에게 정말 적당한 첫코딩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6세때
레고부스트 코딩 로봇을 만들고 코딩을 짜서 놀아보았어요.
그때는 제가 이런책을 몰랐기때문에 아이가 코딩 막혀서 물어보면, 대답을 못했어요.
"글쎄~~"
이렇게 대답을 해주니, 아이가 코딩에 흥미를 잃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짐을 했어요.
제가 공부를 해야겠다고 말이죠.
여러책을 찾아봤는데 아이가 쉽게 , 그리고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는 책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그만큼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거겠죠.
이번에 만난 [스크래치 주니어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코딩]은 야호~~라는 말이 나오는 책이었답니다.
아주 쉽고 재미났어요.

책 안에 구성은 이렇게 친절하게 레고설명서처럼 아주 자세하게 캡쳐되어 나와있어요.
그래서 그림만 보고 따라해도 될 정도랍니다.
책 한권을 보며 예제를 따라할때는 큐알코드가 있어서 그걸 연결해보면 결과물도 미리 볼 수 있어서 아주
편하네요.
첫날 코딩책보며 3시간 동안 홈스쿨 해보았고 다음날 3시간 정도 놀아보니 책 한권이 거의 다 끝나네요.

이 책의 뒷부분에서는 연산까지 코딩으로 짜 보는 예제가 있어요.
너무 재미있게 연산까지 코딩을 해 볼 수 있어 정말 꿈에 그리던 쉬운 스크래치 코딩책이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코딩 홈스쿨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천천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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