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단계로쉽게꽃그리기 #꽃그리기 #10단계
#마리우딘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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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꽃 잘 그리세요?
저는 꽃 그림은 잘 그리지 못해요.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고 색깔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림 이라는것이 어느 정도는 형체를 외워야 하는 것인데 도통 형체가 기억이 나지 않아 오늘은 10단계로 쉽게 꽃 그리기를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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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골랐습니다. 1 2 3 4 5 6 숫자로 드로잉 하는 방법이 그려져 있어요. 이 단계로 그리면 저 복잡해
보이는 꽃이 완성 된다는군요.
저는 오늘 그릴 것으로 블랙손이라는 것을 선택했어요.
꼭 블루베리 같이 생겼죠.
색도 너무 예쁘고 동글동글한 것이 그리기 쉽게 보였어요.
책 하단에 보면 일곱 가지 색깔의 색이 표시 되어 있어요.
이 색들을 가지고 똑같이 채색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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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알려 주는 단계 대로 그리기 시작했어요. 열매를 먼저 그리고 나뭇잎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으로 나무가지를
그렸답니다.
흐리게 우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필로 진하게 테두리 마무리를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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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형태 그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단계 지요.
드로잉 하는 방법이 쉽게 되어 있어 그리면서 좌절하거나 갈팡질팡 할 일이 없어 참 좋았습니다.
이건 20분 동안 색연필로 쓱쓱쓱 책을 따라해본 것이랍니다.
열매 색칠하는데 시간을 좀 많이 썼고요.
남은 잎은 아직 미완성 단계입니다.
책에 나와있는 샘플색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블랙손 색을 맞추는 것이 까다로운 편이거든요.
책에 있는 색으로 마무리 하니까 비슷하게 나오네요.
요즘 손글씨 쓰는 것도 유행하고 편지 쓰기도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여러분도 꽃 그림 한장 작게 그려서 손편지를 직접 완성해 보는 건 어떠세요?
저는 그런 생각으로 이 책을 보며 꽃그림을 한쪽 모서리에 그려 넣을 생각이랍니다.
힐링 되고 참 좋네요.
꽃 그림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