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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재미있게 읽은 책은 바로 이것이예요.
[이런저런 집] 상상의집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떤 집에서 사세요?
아파트, 이층집, 빌라, 수상가옥, 이글루 등 정말 많은 집의 종류가 있지요.
한국에서는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이 보편화 되어 있지만 전세계에는 정말 특이한 집들이 많아요.

상상의집, 이런저런집에서는 시작과 끝이 재미있어요.
[나홀로집에] 영화의 스토리를 응용해서 주인공이 도둑때문에 도망을 가는 스토리로 시작해요. 때마침 산타할아버지를 만나서 함께
선물도 같이 나눠주러 다니는 여행을 떠나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전세계의 집을 보게 된답니다.
[생각해 볼 거리]
저는 이 페이지가 참 맘에 들었답니다.
'현대인은 왜 이사할까?'
살다보면 여러 저러 이유로 이사를 가게되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이사를 하게 되었을까요?
구석기 시대에서는 먹을것을 찾아 집을 이사했고 농경사회가 되는 신석기 시대가 되면서 한곳에 머물러 살게 되었다는 것,
아시지요?
제 아이는 아직 어려서 집이 먹는것 때문에 이사간다는 것을 전혀 몰랐답니다.
아직도 잘 이해하지 못하구요 ㅎㅎ
현대인은 왜 이사할까요? 먹을것 때문이 아니고, 사는 형편, 돈과 관련이 있어요. 집값이 오르면 이사를 가야지요
ㅠㅠ.
이런 씁쓸한 현실이 책에 안 나오면 좋았을껄 ㅠㅠ
하지만 아이들도 알게 되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럼 집은 무조건 경제개념과 관련 있는것일까요?

[자연환경에 맞춘 집]
북극에 맞는 얼음집, 이곳에 가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러가는데요.
산타 할아버지가 숫자 '2'가 새겨진 열쇠를 들고 자연환경에 맞춘 집들을 찾아갑니다.
이렇게 독자들은 산타할아버지와 캐빈을 따라 여행하듯 전세계 집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북극 지방의 얼음집, 이글루]
이 페이지에서는 이글루를 만드는 방법, 에스키모의 유래에 대해 알려줍니다.
'날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들어있데요.
그래서 북극 사람들은 '에스키모'라고 하네요.
처음 이 책, 이런저런 집 을 읽을때는 집의 종류만 백과사전처럼 열거해서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 책은 집과 함께 그 나라, 그 지역의 자연환경, 역사까지 알려주니까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그리고 지겹지 않아요. 책을 읽는데 재미있는 요소가 계속 나오니까요.

[아픈 역사를 담은 집]
이렇듯 예쁜 일러스트가 있는 페이지에는 집들의 주제에 따라 집의 이모저모를 알려줍니다.
이 부분은 현대의 집들이랍니다.
두바이의 아파트 모습인데요.
이렇게 잘 사는 나라의 아파트, 진짜 멋있네요.
상상의 집, 이런 저런 집에서는 과거의 집 - 현대의 집- 미래의 집 순서대로 아이들에게 집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데요.
너무나 멋있는 현대식의 집을 보면, 과거와는 너무나 다른 집의 용도가 있는거 같아요.

이 사진은 '스마트 홈''인공지능''사물인터넷'이 온 집안에 가득한 모습이예요.
바로 우리의 근미래지요.
해킹에 대한 문제점이 너무 높아 걱정이 되지만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는것에는 모두들 동의하지요.
[소중한 집, 소중한 가족]
집에서 편히 쉬고, 또 가족도 보고 싶어요.
캐빈이 산타할아버지와 밤새 여행하고 나서 하는 말이랍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말하는 집의 용도랍니다.
집은 편히 쉬고, 가족이 함께 쉬는 공간이라는 것이지요.
단순히 비를 피하는 곳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상상의 집, 이런저런 집의 책 뒷면이예요.
"웃음의 집, 눈물의 집, 도전의 집,
사연 있는 세계 집은 다 모였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을 새롭게 지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책 읽고 나니까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 확실해요.
어른인 저도 이 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