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쌤, 비유쌤의 참 쉬운 물감놀이 -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시작하는
김동욱.오선주 지음 / 길벗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참쉬운물감놀이 #첫그리기책 #미술홈스쿨 #그리기책추천 #길벗 #유아그림그리기 #물감놀이

물감가지고 그림그리자고 하면 아이들 참 좋아하지요?
색연필이 아닌 붓으로 그림그리면 자기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자유로운 색상과 형태가 나와서 아이들이 물감놀이를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 책은 길벗 서포터즈외 무따기 체험단 등이 함께 체험한 후 발간된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여러번 수정되어 태어난 책이군요.
평상시도 길벗출판사 책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체험을 먼저 하고 교정이 되어 나온 책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초보엄마가 홈스쿨 할수 있도록 가이드가 엄청 자세히 나와있어요.
미술 전공한 제가 봐도 정말 잘 짜여진 페이지였답니다.

 

 

 

 

 

 

 

그리는 방법을 보면 물감으로 그리고  물감이 마르면 싸인펜으로 모양을 그려주는 방법이랍니다.
이런 방법이면 아이가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초등학교 가서도 각종 그림을 그릴때 자신감이 있겠어요^^
아이의 그림실력이 좋아질거같아 기대가 됩니다.

 

 

 

 

 

책 위쪽에는 별표 표시가 있어요.
별표 하나는 5세 이상이랍니다.
제 아이는 6세니까 별표 2개인데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아이가 그리고 싶을걸 그리게 할 생각이예요.
혹시 아이가 어려워하게 느끼면 별 1개 위주로 골라줄겁니다.

 

 

 

 

해는 별1개

 

 

 

수박은 별2개.

 

 

 

 

포도,브로콜리는 별3개^^

엄마의 숙지가 끝났으니 아들과 즐거운 놀이를 해볼까요^^

 

 

 

 

이케아에서 산 물감세트를 준비했어요.

 

 

 

 

 

 아이가 동그라미부터 그려보고 싶다고 하네요.

 

 

 

 

 

별 하나 풍선이 동그라미를 닮았어요.

 

 

 

 

아이의 동그라미 옆에 풍선을 그렸지요^^

 

 

 

 

이번엔 별3개.
멜론에 도전하는 아들.

 

 

 

초록 동그라미를 물감으로 그리고.
여러번 덧칠하며 즐거워해요.

 

 

 

 

 

마른 후 싸인펜으로 꼭지를 그리고.

 

 

 

 

멜론 무늬를 그려넣었답니다.
꽤나 근사한 멜론이 되었어요.

 

 

 

 

 

 

아들이 또 선택한건 피아노예요.

 

 

 

 

 

 

파란 사각을 수채물감으로 그리고
유아그림그리기 시작.

 

 

 

 

 

 

 

피아노건반 완성
물감놀이 즐겁죠^^

 

 

 

 

 

 

이번엔 색도 예쁜 실로폰이예요.
엄마가 색별로 사각형을 그려주고

 

 

 

 

아이가 물감놀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가끔 같이 그린답니다.
아이가 싸인펜으로 마무리했어요.

길벗,참쉬운 물감놀이 정말 추천할 책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