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젠가 - 개정판
츠지 히토나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일본소설다운 내용

남편만 바라보는 순종적인 아내보다..

한 때 사랑하던 여인을 잊지 못하는 남편의 이야기...

한 때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게 그려지기에..

남자의 잘못이 오히려 미화되고 있지는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읽을 수 있고...

츠지 히토나리다운..

감수성이 흠뻑 느껴지는 책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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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2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오래된 이야기인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워낙 젊고 신선한 책들에, 관련 자료에 익숙해져 있어서..

어쪄면 노년기의 사랑에 대해..

우리는 이상한 시선을 보낸 수도 있다..

 

하지만 강풀의 책은...

뻔한 이야기를...

눈시울 붉어지는 이야기로 승화시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치매 부인을 사랑하는 남편..

나이가 들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

사랑없이 이름없이 살아오다.. 제2의 인생을 사는 여자....

 

어쩌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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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1 강풀 순정만화 3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강풀의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읽어본 적은 처음이다..

 

순정만화, 바보, 아파트..

모두...

영화로 만들어져서 이야기만 들어보았을 뿐....

 

만화로 주는 삶의 메세지...^^

쉽게 읽히고....

가슴이 따뜻해 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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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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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는 항상 소설만 쓴다고 생각했는데...

유명한 소설가가 전하는

삶의 메세지도 여운을 주는 것 같다..

 

살면서 느꼈던...

그리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배울 수 있는 지혜들....

 

이러한 책을 읽으면...

뻔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고...

더 나아가 유명한 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니..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시간 날때...

함 읽어보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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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꿈이었을까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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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꿈이었을까??>

 

제목부터 몽환적인 분위기가 난다.

은희경씨의 책이라는 이유로 빌려본 책이다.....

새의 선물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류 작가인 공지영, 신경숙 님의 글보다는 다소 어렵고

철학적이다는 느낌이 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몽환적인 느낌이어서...

다소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았다....^^;;;

정말 꿈꾸는 듯한 느낌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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