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읽어본 적은 처음이다.. 순정만화, 바보, 아파트.. 모두... 영화로 만들어져서 이야기만 들어보았을 뿐.... 만화로 주는 삶의 메세지...^^ 쉽게 읽히고.... 가슴이 따뜻해 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