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자만이 인도를 꿈꿀 수 있다 - 임헌갑의 인도기행
임헌갑 지음 / 경당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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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꿈꾸는 자만이 떠난다...

가만히 집에 앉아 있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꿈꾸는 것을 실천하는 자만이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것이 위험의 수반한 것일지라도...

처음에 인도가기전 이책을 읽었을 때는 조금 위험한 나라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간절했었는데

이제는 지명도, 이름도 보이고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인도의 전체적인 모습을 떠올리며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저자의 한구절 한구절이 그냥 여행기를 쓰고자 쓴 것이 아님을...

임헌갑씨의 다른 저서들도 읽고자하는 욕심이 생겼다...

인도스러움을 아주 잘 묘사한 책이다. 사실적인 묘사와 그 때그때의 느낌들이 나를 설레게 한다.

꿈꾸는 자만이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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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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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용을 알기보다..

제목에 매료되어 산 책이다...

한 번 읽어서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다.

이 책은 4개의 단편적인 내용으로 나누어져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과연 누가 썼나

존재하고 있는 책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잡한 구조를 이루어 써 있는 책이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다시 한 번 읽었을 때에는 조금더 이해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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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 외로운 너를 위해 쓴다
정이현 지음 / 마음산책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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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책이 있다.....

문학, 경제, 정치 등등

어떤 이들은 그냥 재미있어서 책을 읽고

어떤 이들은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거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책을 읽고

어떤 이들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책에서 얻고자 책을 읽는다...

작가로서... 다른 사람의 책을 읽는 것....

같은 작가로 느끼는 것이 많이 있을 것이다.

<작별>이라는 책은.... 그녀가 다른 이들의 책을 읽으며 느꼈던 소소한 것들을 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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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도
이지상 지음 / 북하우스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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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사는 이유는 같은 책을 두 번 세번 읽기 편하기 때문이다...

인도 가기전 이 책을 샀고...

음 이렇군 하며 책을 읽었었다..

한달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다시 읽은 기분...

인도란.....

느긋함과 여유로움을 배울 수 있는 나라...

가난 하지만... 넉넉한 나라...

많은 것을 생각하고 얻을 수  있는 나라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인도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도 조금더 여유를 갖는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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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 명랑한 사랑을 위해 쓴다
정이현 지음 / 마음산책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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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씨의 산문집...

그녀의 소설<달콤한 나의 도시>를 재미있게 봤기에...

구입~~

그녀는 20대~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 것 같다..

한편의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

맞다 ~ 이런 영화가 있었지..

나도 이런걸 느꼈었는데 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온 영화를 거의 본 것 같다... 그만큼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 나는 공감 백배하며..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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