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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
마리아 블루멘크론 지음, 유영미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해발 4000m의 땅 티베트... 많이 들어봤지만.. 생소한 땅이름이다...
중국의 무력정치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죽었고... 지금도 가난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여기 책에서는 각기 다른 사정을 지닌 7~8명의 어린 아이들이 희망을 찾아 티베트에서 인도로 떠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부모님을 떠나서 낯선 곳으로 가는 그들의 험난한 여정이 안쓰럽기만 하다....

사진도 여러장 있어 더욱 실감이 나는데.. 그들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시골 아이들의 모습과 흡사해서 더욱 안타깝기만하다....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

세계평화를 말로만 외치지말고... 이런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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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 합본
신영복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학교 2학년 땐가 1학년땐가 작문을 가르쳐 주시던 윤성현 교수가 생각난다... 그분이 유독 좋아하던 신영복 교수,,,,,
그땐 누군지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유명한 사람이다...

 이 책은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시점 그 공간에서 느낀것을 엽서로 쓴 것을 모은 것인데.... 여행 책자도 아니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특히 각각의 내용이 분리되어 있어서... 지하철에서 읽기 딱이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내가 다녀왔던 나라가 그래도 눈에 들어온다.... 터키의 역사도 다시 한 번 놀라웠고.... 유럽의 풍경도 눈에 선하다...

갑자기 남 아메리카의 잉카문명을 찾아 떠나고 싶은 생각도 잠깐 들었다...

인도로 떠나 박구시시를 미리 준비해서 자비도 배풀고 수행을 하는 것을 어떠할까????

시간나면 다시 한 번 읽어봐야 겠다.....

내가 놓친... 기억들을.... 찾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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