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돌잔치날)의 주인공 희현이가 몸단장을 위해 때빼고 광내고 있다.. 사촌오빠와 사촌언니 틈에서 .... 그 둘은 참 재미있어 보이는데...희현이는 보기에 괴로워 보인다..ㅋㅋㅋㅋ
희현이는 복도 많은 아이같다. 인기가 많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 거다. 준현이와 지원이만해도 희현이를 끔찍할 만큼 사랑하는것 같다..
준현이는 희현이를 너무도 아끼고 보호하는 차원에서는 나를 능가한다. 그누가 희현이를 해하려 하면 울그락 불그락 난리다..
지원이는 희현이의 비유를 잘 맞춰서 놀아줄줄안다. 당연히 희현이는 지원이를 졸졸따라다니며 지원의 놀이를 즐거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