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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31 16:52   좋아요 0 | URL
어머나 중전마마님 멋지군요^^ 희현그 한복 어디서 샀어? 이뽀^*^

깡총이네 2004-04-01 14:15   좋아요 0 | URL
산건 아니야.. 내가 아는사람중에 한복전공한 사람이 있어서 선물받았어.. 보통 아이들 돌한복하고 많이 다르지? 옛날 공주(옹주)들이 입던 방식 그대로 만든거래...(돈으로 계산할수 없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어.^^

깡총이네 2004-04-01 23:45   좋아요 0 | URL
이날 돌잔치는 너무 정신없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풍성장식을 위해 온 식구가 매달리고..
희현이 컨디션을 관리해야하고..^^
사진 촬영도 하지못하고 달랑 이사진 한장이다..

비로그인 2004-04-08 22:35   좋아요 0 | URL
ㅎㅎ 그래서 다덜 돌잔치하고 몸살하는구나^^
 


오늘 (돌잔치날)의  주인공 희현이가 몸단장을 위해 때빼고 광내고 있다.. 사촌오빠와 사촌언니 틈에서 .... 그 둘은 참 재미있어 보이는데...희현이는 보기에 괴로워 보인다..ㅋㅋㅋㅋ

희현이는 복도 많은 아이같다.  인기가 많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 거다.  준현이와 지원이만해도 희현이를 끔찍할 만큼 사랑하는것 같다..

준현이는 희현이를 너무도 아끼고 보호하는 차원에서는 나를 능가한다. 그누가 희현이를 해하려 하면 울그락 불그락 난리다..

지원이는 희현이의 비유를 잘 맞춰서 놀아줄줄안다.  당연히 희현이는 지원이를 졸졸따라다니며 지원의 놀이를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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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이들이 만들어놓은 얼음집에서...

희현이를 앉혀놓았다..추운지 못마땅한 표정이지만..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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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31 16:53   좋아요 0 | URL
ㅉㅉ고생한다 희현아 !!

날개잃은천사 2004-04-03 00:05   좋아요 0 | URL
고생한 보람은 있네 예쁘게 나왔어 희현!화이팅
 


이날 나는 마지 예술사진을 찍는 작가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100년만에 온눈이니 걷지도 못하는 희현이를 굴려놓고는 희현이를 불러가며.."여기봐 희현아~" 난리도 아니였다..

하지만 후회없다..기념이 될만한 사진이 될것이니깐..다음날 바로 다 녹아버린 눈을 보면서 '역시 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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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천사 2004-04-03 00:06   좋아요 0 | URL
잘했군 ㅋㅋㅋ
 


 

폭설로 인해 시내도로가 엉망이였다.  언니네서 하루묵고 아침일찍 집에오는길에 보았던 도로사정은 .....   어제밤 끝내 집에 들어가지못한 승용차들이 도로 한가운데 즐비하고 출근하던 아가씨 넘어지고...사람들의 움직임들이 조심스러워 보였다.

여긴 우리집옆 공터이다.   이동네 산지 2년이 넘었는데 처음 들어왔다... 이날 이공원은 눈밭이되어 많은 아이들이 가득했다.  아무런 장난감이나 도구 없이 눈만으로 즐거워하며 놀고 있는 광경이..작고 하얀 천국같았다.

겨울이 끝나기 직전에 이런 풍요로움을 주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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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31 16:55   좋아요 0 | URL
현이엄마 멋진 사진을 찍었네...무지 즐거웠겠다..부러버라 우리 겸이는 언제 일어서라나

나에비다 2004-04-02 03:42   좋아요 0 | URL

나의 사랑 희현아 네가 커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빠는 너무나 기쁘다. 올바르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다오.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