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는 마지 예술사진을 찍는 작가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100년만에 온눈이니 걷지도 못하는 희현이를 굴려놓고는 희현이를 불러가며.."여기봐 희현아~" 난리도 아니였다..

하지만 후회없다..기념이 될만한 사진이 될것이니깐..다음날 바로 다 녹아버린 눈을 보면서 '역시 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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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천사 2004-04-03 00:06   좋아요 0 | URL
잘했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