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는 마지 예술사진을 찍는 작가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100년만에 온눈이니 걷지도 못하는 희현이를 굴려놓고는 희현이를 불러가며.."여기봐 희현아~" 난리도 아니였다..
하지만 후회없다..기념이 될만한 사진이 될것이니깐..다음날 바로 다 녹아버린 눈을 보면서 '역시 잘했군...'
오오~ 둘째를 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