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11. 3. ~ 2006. 11. 12.
색다른 느낌의 추리소설이다.
단순히 어떤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탐정이 살인자를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살인배경에 얽힌 음모를 거미줄 처럼 쉽사리 살인자를 추측할 수 없게 구성한 수작이라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