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편으로 건너가는 것도 위험하고 건너가는 과정, 뒤돌아보는 것, 벌벌 떨고 있는 것도 위험하며 멈춰 서 있는 것도 위험하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정동호 옮김, 책세상),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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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천직.
위험이 곧 두려움은 아니다.
위험이 곧 불안은 아니다.
안전은 착각, 어디에도 없다.
자각된 위험이 있을 뿐.
위험을 자각하다...그것이 안전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