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바람 2004-06-14  

반가운 발걸음
제 서재에 반가운 발걸음 하셨네요~ 넋두리에 응답을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네요^^ 사실은 반가운 마음이 더 큽니다. 어쩌면 이런 격려의 말이 듣고 싶어서 넋두리를 늘어놓았을 테니까요. '마음에 품고 있는 소망은 언제나 희망을 만나는 법'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언제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님의 이름은 어떻게 읽는 건가요? 이누아라고 읽나요?
 
 
이누아 2004-06-1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이누아라고 읽으면 됩니다. 기운이 좀 나신 듯해서 저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