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쓰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블로그'라는 게 사이트마다 만드는 방법이 다르더군요.

제가 또 이런 것은, 글 올리고, 지우는,

아주 간단한 것 밖에는 모르는 아날로그족에 가까워서요

지금 얼떨떨...헤매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게시물, 쪽지, 메일, 방명록, 어느 것이든

댓글이 없다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일부러'가 아니라, 아마 '몰라서' 헤매느라

빠트렸을 겁니다. 아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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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영어체험캠프 간 날~!일기




라바 (이메일 보내기) l 2008-07-21 23:33


http://blog.aladin.co.kr/lavanet/21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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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체험캠프 간 날~!)

오늘은 월요일 영어체험캠프 가는 날이다.

신림초등학교에서 영어체험캠프 (비합숙)을 하였다.

개강식이 열리고 영어체험캠프를 하기위해 여러 초등학교에서 온 아이들이 모였다.

침묵된 분위기에서 선생님은 영어체험캠프의 관해서 설교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개강식이 끝나고 팀을 구성하고 각자 반으로 돌았갔다.

A,B,C,D,팀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A팀,B팀은 5학년이고 C팀,D팀은6학년으로 되었다.

그리고 팀을 구성했으니 반을 정했다. 

내 반은 2-7반이다. 그리고 2교시가 되면2-8반으로 가야 한다.

나는 정말 별 기대도 안 하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니까....

마음이 바뀌었다^^

영어를 게임식으로 하니까, 더욱 이해가 잘 되고 재미도 있었다.

또 영어게임을 하였는데 다른팀은 5점이상도 못 됐는데....

우리팀은 8점이였다. 그래서 우리팀이 이겼다.

 너무 기분이 좋았디.

그리고 간식시간 30분이 주어졌다.

간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1교시가 어느덧 끝이나고 2교시가 되었다.

2교시는 일단 스케치를 한 다음 붓을 사용하지 않고, 물감을 손으로 묻혀서 스케치한 것을

색칠하는 것이다.

우리는 반은 망쳤고 반은 망치지  않았다.

다한 그림은 앞에 내고,  뒷정리를 하였다.

12시 30분에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가였다.

오늘하루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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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꼬치쌤 2008-07-22 0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소(신림초등학교)를 적어준 것, 잘 했습니다. / 여러 초등학교에서 온 아이들이 모였다.<--- 얼마나 '여러' 초등학교인지, 얼마나 많은 어린들이 모였는지도 적어주면 좋겠지요. 예) 서울 시내의 모든 초등학교에서...예) 1,00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2-7반인데 왜 2교시에는 2-8반으로 가야 하는지? / 나는 정말 별 기대도 안하였다. <---왜요? 본래 영어에 흥미가 없었는데 부모님이 참여하라고 해서 한 것인가요? 기대를 안한 이유를 적어주면 좋겠지요. / 게임식으로 배웠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글을 읽는 사람도 알도록 약간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읽다보면, " 와우, 영어를 그렇게도 배우는구나. 정말 재밌겠는걸."하고 공감을 하게도 되거든요. / 오잉? 갑자기...말하다가 끊긴 느낌이 드네요? 하하하. 간식도 먹고, 물감 칠도 하고... 그림 내고...뒷정리... 그리고 인사를 하고 집으로? // 하하하, 점심을 먹고 무언가 신나는 일들이 기다려줄 것 같았는데...약간 허탈하네요? ^^ / 이쯤되면 궁금한 게...그럼 대체 몇시에 모인 건가요? 하루 종일도 아니고, 어떻게 점심 먹고 끝나는지? 아니, 점심도 아니고, '간식'이네요? 그래도 재밌었다니 다행입니다. // 앞으로는 '재밌었다' 보다는, 제가 책에서도 늘 강조했던 것이 있는데...< 읽는 사람도 느껴지도록, '재밌는 것을' 자세하게 밝혀서 적기.>... 밝혀서 몇 가지만 적어주면, 글쓴이와 독자가 하나가 된답니다. ^^
 


북마크하기두 번째 자전거 실종기나의 일기




6th최상철 (이메일 보내기) l 2008-07-19 12:42


http://blog.aladin.co.kr/781058144/21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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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 두번째로 자전거를 잃어버렸다.  잃어버렸다가 며칠만에 겨우 다시 찾았던 하늘색의 작고 귀여운 자전거인데 ㅠㅠ 원래 이 자전거는 아버지가 선물해 주셨던 1년 지난 자전거이다.  원래 나에게 자전거가 두 대가 있었는데, 은색의 자전거는 이미 그 전에 도둑맞았으며 이번에는 철봉에 묶어놓기까지 했는데 자전거 열쇠를 끊어서 가져가 버렸다. 번호 열쇠가 아닌 이상 풀고 가져가기가 정말 힘든데 하지만 그 자전거를 가져가려 한 사람이 더 신기하다.  이제는 자전거를 찾으러 다닐 마음도 없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계속 친구 자전거를 빌려 타야 될 것 같다.  휴, 만약 다음에 새 자전거가 생긴다면 열쇠도 쇠로 된 걸로 바꾸고 보안도 더욱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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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꼬치쌤 2008-07-22 0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번에 잃어버렸던 자전거를 다시 또 도둑 맞은 것이군요? '아버지가 선물해 주셨던 1년 지난 자전거이다.'라는 표현이 약간 어색하지요? 지난 해 이맘때 아버지로부터 선물받은 자전거...라고 하면 어떨까요? / 어? 처음에 '두 번째로'의 의미는, <두 대>를 잃어버렸다는 뜻이었나요? 하늘색의 작고 귀여운 자전거를 잃어버렸다가 다시또 잃어버려서 '두 번째로'라는 표현을 하였나 싶었는데요. // 철봉에 묶어놓기까지 했는데...흠, 대단한 도둑이군요. 철봉은 어디의 철봉을 말하는 것인가요? 학교? 성당? 마을 놀이터? 공원? 때로는 '장소'를 분명하게 밝혀주는 게 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독자로 하여금 상상력을 발휘하게도 하지요. 예를 들어 '성당'에서 잃어버렸다고 하면...아마, "으와, 성당에도 도둑이 있단 말이야?" 놀라게 되고, 그렇게 되면 글을 읽는 사람은 더 빠져들며 읽습니다. " 성당의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겠어? 지나가던 누군가 손을 댄 거겠지."라고 추측도 해보곤 하지요. // 이제는 자전거를 찾아다닐 마음도 없다. 하하하. 찾느라 힘든 일이 있었던가 봐요. 그러나, 독자는 모르지요. 이럴 땐 지난 번에 얼마나 고생을 하며 찾아보았는지를 적어주면 좋겠지요. 그래야, '찾으러 다닐 마음도 없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 야아, 듣고보니 정말 찾을 마음 안 생기겠다."하고 편을 들어주게 됩니다. // 열쇠가 쇠로 된 것이 아니었군요? 그럼 어떤 것으로 된? (갸우뚱) 설마 플라스틱으로 쇤 열쇠, 자물쇠는 아닐텐데요? (갸우뚱) // 제 큰 아이도 독서실에 갔다가, 아랫층 계단에 세워두고 묶어뒀다는데...사라져서...정말 황당하였답니다. 속 무지 상하더군요. 욕을 욕을 마구 했습니다. 나쁜 엑스...그래가면서. 남의 물건에 손을 대고도 아무렇지 않을까 모르겠어요. 아, 생각하니 다시금 화도 나고, 아깝네요. ^^;
 


북마크하기(이벤트 참여) 아파트 이웃들과 함께 한 물놀이 마이페이퍼




nopark l 2008-07-12 20:15


http://blog.aladin.co.kr/793044193/218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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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토요일 날이 겁나게 더웠던 날
제목 : 동천 계곡 물놀이
오늘 7시 30분 전화가 왔다.
아는 아줌마였다. 학원 방학이니 물놀이 함께 가자는 전화였다.
엄마는 학교에 수업을 가고 나만 아줌마들과 함께 가있으면 엄마가 온다고 했다.
처음에는 튜브를 안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가지고 갔다.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아이들은 바로 물놀이를 하였다.
갚은 데로 들어갔다 튜브가 있어서 헤엄쳐 나왔다.
피리를 잡으며 놀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물이 쏟아지는 곳에 돌멩이를 놓아 폭포를 만들어 그곳에서 놀았다.
물을 맞으며 더위를 날려 보내고 시원하게 놀았다.

피리통에 모여든 피리를 팔팔 끓는 기름에 넣어 튀겨 먹었다.
고소한 맛이 아주 좋았다.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피리를 보니
가슴이 아팠다.
부처님께서는 산 생명을 죽이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녁 때는 라면을 끓여 먹고 집으로 왔다.
목이 시어 목소리가 이상했다. ㅠㅠㅠ
오늘은 재밌고 오랜만에 계곡에 와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엄마 소리)아이들을 데리고 4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다녀왔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준비하다
땀이 나면 물속으로 들어가 땀을 씻고
오랜만에 책과 공책 대신에 물에서 실컷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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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꼬치쌤 2008-07-22 0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치꼬치쌤 2008-07-14 18:08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겁나게 더웠던 날...^^ 좋습니다. ^^ 좀더 발전하면...'오늘은 몇 도...가만있어도 땀이 흐르고, 샤워를 하루에 다섯 번이나 할 정도로 겁나게 더웠던 날.' .../ 이렇게 적어주면 독자가 함께 고개를 끄덕여주게 되거든요. // 아침 7시 30분인가요? '깊은 데'는 어느 정도를 말하는지 밝혀서 적어주세요. 예) 어른의 허리께까지 물이 차는... 예) 어른이 들어가도 푹 잠길만큼의 깊이.../ '피리'가 무엇인가요? ^^;; 물이 쏟아지는 곳에 돌멩이를 쌓아 폭포를...역시 아이들답습니다. 시원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피리를 먹으면서, 발버둥치는 피리에게 미안하고 가슴 아프고, 부처님 말씀까지 생각해 내다니...고운 마음을 지녔습니다. / 목소리가 이상해진 까닭도 적어주면 좋겠어요. 신나게 노느라 소리를 질러가며, 크게 웃어가며...놀아서? ^^ // 이런 일기에는 물놀이 할 때의 사진을 찍어 붙이거나, 그림일기로 써도 좋겠군요. ^^


 
 전출처 : nopark님의 "(이벤트 참여) 아파트 이웃들과 함께 한 물놀이 "

겁나게 더웠던 날...^^ 좋습니다. ^^ 좀더 발전하면...'오늘은 몇 도...가만있어도 땀이 흐르고, 샤워를 하루에 다섯 번이나 할 정도로 겁나게 더웠던 날.' .../ 이렇게 적어주면 독자가 함께 고개를 끄덕여주게 되거든요. // 아침 7시 30분인가요? '깊은 데'는 어느 정도를 말하는지 밝혀서 적어주세요. 예) 어른의 허리께까지 물이 차는... 예) 어른이 들어가도 푹 잠길만큼의 깊이.../ '피리'가 무엇인가요? ^^;; 물이 쏟아지는 곳에 돌멩이를 쌓아 폭포를...역시 아이들답습니다. 시원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피리를 먹으면서, 발버둥치는 피리에게 미안하고 가슴 아프고, 부처님 말씀까지 생각해 내다니...고운 마음을 지녔습니다. / 목소리가 이상해진 까닭도 적어주면 좋겠어요. 신나게 노느라 소리를 질러가며, 크게 웃어가며...놀아서? ^^ // 이런 일기에는 물놀이 할 때의 사진을 찍어 붙이거나, 그림일기로 써도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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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꼬치쌤 2008-07-14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트랙백)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밝히면, 제가 아날로그족에 가깝고 글 올리고 삭제하는 것 외에는 모두 서툽니다. 일기쓰기 이벤트에 참여하신 글인데, 이렇게 댓글을 달면, 보이시는지요? 아이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