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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드디어 상품 받으실 분을 발표하겠습니다.

 

'러시아 자연사 박물관' 관람권 ---<  라바 님>

'러시아 자연사 박물관' 도서  ----<  6th최상철 님 >, < nopark 님>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즐거운 찾으시면서 여름 잘 나시기를 빕니다.

또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제 메일(ingcool@empal.com)로 보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 아,  상품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

알라딘 닉네임, 주소, 우편번호, 이름, 휴대폰번호 등을 적으셔서

제 이메일(ingcool@empal.com)로 넣어 주십시오.

상품은 출판사(바다어린이)에서 댁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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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꼬치쌤 2008-08-06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nopark 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최상철 2008-08-06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잘 읽겠습니다~ ^^*

꼬치꼬치쌤 2008-08-07 09:20   좋아요 0 | URL
메일 받았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꼬치꼬치쌤 2008-08-0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라바 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 일기쓰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

  

" 꼬치꼬치 선생님과 함께 쓰면   일기가 술술 써지네. "  

 
출간 기념 '일기쓰기이벤트'를  7/1~7/31일까지 하였습니다.

참여하시느라 이곳 블로그에 다녀가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립니다. ^^

짧게 평을 해드린다고 했는데, 도움이 되셨는가 모르겠어요.

  

< 일기가 술술 써지네.> 책에서도 

아이들의 '날 것'에 가까운 일기들을 모아 

무엇이 훌륭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것을 보완하면 좋을 지를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며 알려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일기글을 보며, 큭큭큭 웃고,
 
어른들은, 남의 집 아이들도 똑같구나, 그리고 이렇게 지도하면 

되는구나 자신감을 갖으시도록, 풀어서, 쉽게 쉽게 적었습니다.

참고하시면 큰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이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 대상으로 경품 받으신 분들

 발표를 하는 날인데요, 출판사의 사정으로

돌아오는 월요일, 8월 4일이군요.

그날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아이들 일기쓰기에 대한 '또다른', '자세한' 문의는

 제 이메일로 해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ingcool@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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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2008-08-06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의 짧은 일기에 정성어린 댓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글쓰기가 힘든 아이들에게 참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엄마에게 먼저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꼬치꼬치쌤 2008-08-07 09:22   좋아요 0 | URL
예, 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두루 도움이 되도록, 아주 쉬운 말로, 적절한 예를 들어가며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홍보 좀 많이 해 주시어요...^^
 

 

 

 

일기쓰기 이벤트는 7월 말일까지입니다.

남들과 다른 '독특한' 일기를 맘껏 자랑 좀 해 주시지요.

글을 여러 개 올리셔도 괜찮으니까 많이 자랑 하시어요.

신선하고 멋진 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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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잘 쓰려면...어떻게 해야 할까요?  ^^

 

 

 

 

(1)

 

글을 쓰기 전에 
 
'편안하게' 쓰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겠지요.
 
글을 써가며 눈치를 보게 되면, 글문이 막히고, 

날이 갈수록 거짓내용이 가득 차게 된답니다.

설마 그런 걸 원하지는 않으실테지요?

  

 

(2)

 
많은 것을 경험하도록 해주세요. 보고 들은 게 많아야

 쓸거리도 풍부해지겠지요. 오감을 살리도록 도와주세요.

 
 

(3)


어휘력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표현을 위해서는 많은 단어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평소 국어사전 찾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요.

책을 읽으며 감동적인 글을 따로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남들도 쓸 수 있는 흔한 글이 아니라,

나만의 독특한 글이 되려면, 보고 듣는 게 남들과 달라야겠지요.
 
그러려면, 깊게 듣고, 눈여겨 봐야 합니다. 숨겨진 것을 찾아내듯이.
 
또한 마음을 열고 보아야하고요. 굳게 닫힌 창문으로는

 밖의 소리며 풍경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5)

 
인터넷상에서 주부님들 대상으로 일기쓰기 강의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참으로 막막해서 어쩔 줄 몰라하십니다.

대부분 비슷한 말씀을 하시지요. 엄마가 부르고 아이가 받아적는다,

 일기 쓸 때마다 아이와 큰소리가 오고간다, 무슨 방법이 없겠느냐,면서.

 그러다가, 강의를 듣고, 우선 욕심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세요,하면, 말 잘 듣는 유치원생처럼, 그대로

 따라하십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창의력이 돋보이는 일기로

 학교에서뿐 아니라, 교육청으로부터도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려주십니다.

 

 

다양한 글쓰기든 논술이든 큰 벽이 저 앞에 기다리고 있고,

 어떻게든 하긴 해야겠는데, 도무지 엄두도 안나고

 학원을 보내자니 그 비용도 만만찮고 하실 때,

 제 책 <꼬치꼬치 선생님과 함께 쓰면 일기가 술술 써지네>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지금 이곳에서 댓글을 달아드리고 있는데,

 책에도 아이들의 천진난만, 순진무구한 내용의 일기를 예로 들어가며

보완할 것과 무엇이 잘 되어 있는 지를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렸습니다. 

 
누구든 이 책 한 권이면

 " 아, 일기 지도를 이렇게하면 되는구나." 자신감을 갖으시도록요.

아마, 학원 보내실 생각 전혀 안드실 겁니다.

이보다 더 쉬운 책은 없다,는 생각이 드실 정도록 적었습니다.

 

 
예전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글쓰기 지도를 하며

어머님들께 참 많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 선생님, 도대체 어떻게 지도를 하세요?"

 "...네?"

 " 제 아이가 개인지도도 받고 학원도 다녀보았는데, 이번에 선생님께

 지도를 받고부터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대들어하고

 그렇게 재밌어할 수가 없습니다. 비법이라도? "

 

 

그런 전화를 많이 받고 보람도 있었지만, 비법이랄 것 까지는 없고,

 바로 이겁니다. < 아이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가며 천천히 한 걸음 씩 간다.였지요.

 

 

 자, 그외 더 자세한 것이나, 기타 등등은,

 제 메일로 주십시오. 
ingcool@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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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알라딘의 꼬치꼬치샘 희라의 일기




라바 (이메일 보내기) l 2008-07-22 21:30


http://blog.aladin.co.kr/lavanet/2201732

[안내] 일기쓰기 이벤트





꼬치꼬치샘은 이름만 꼬치꼬치샘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꼬치꼬치 캐묻는 꼬치꼬치샘이다.

꼬치꼬치샘 덕에 일기쓰는 법을 아주 약간 배웠다.

그런데 꼬치꼬치샘 말이 이해되지 않는게 있다.

난 독자와 내가 하나될 생각은 꿈에도 없는데...

왜냐하면 하나가 되면 독자와 내가 합체하게 되는 것이고 그럼 하나가 될것이고....

나는 그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니까.... 싫다.(합체 하는게 아닌가?)

근데, 꼬치꼬치샘은 독자와 내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니...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꼬치꼬치샘은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한것을 생각하는것 같다.

꼬치꼬치샘은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한 생각을 계속 하다가

머리가 아파오는 것은 아닌가?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겠네....)

문득, '꼬치꼬치샘도 모르는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도 풀지 못한 미스테리가 아직 많으니까....

모르는 것이 있을거라 믿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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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꼬치쌤 2008-07-2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읽는 사람과 쓴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다독여주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하였으니 쉽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말을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할 때, 만약 그곳에 아무도 없다면 무슨 말을 어떻게 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듣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내 뜻을 전하고 싶겠지요. 내 말에 동의를 해주었으면 싶겠지요. 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 일기가 서랍 속 저 밑에 숨겨두고, 나혼자 볼 것이라면 어떻게 쓰든 괜찮습니다. 그러나, '읽는 이'가 있다면, 내 생각이나 마음에 함께 해줘...의 뜻이 있지 않을까요? /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서 다치고 피도 많이 나왔다...라고 일기에 썼다면, 그 일기를 읽는 선생님이나 어머님이, " 그래, 얼마나 다쳤니, 많이 아팠겠구나...저런..." 이렇게 걱정해주는 게 좋지요? 그런 마음이 바로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 꼬치꼬치쌤은, 아는 것을 제하면 나머지는 모두 모릅니다. ^^ 그리고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일은 항상 하는 일이기때문에 머리가 아프지는 않지요. 좋아하는 일이니 즐기며 하는 겁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일을 할 때는 그게 아무리 쉬운 일이라고 하여도 머리가 아파올 지도 모르지요. ^^ // 재밌는 일기군요. 일기쓰는 법을 아주 약간 배웠다고 하였는데...어떻게 쓰면 될 것 같던가요? 바로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준다고 하는 겁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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